35.2.2. 역사, 논쟁적 작품들
<아리우스이단을 반박하는 변론(辯論)>은, 아타나시우스가 두번 째 유배지 로마에서 돌아온 후인 348년경에 저술되었다. 90장으로 되어 있는 방대한 이 저서에서 그는 자신의 정통 신앙을 피력하면서, 339년부터 348년까지의 아리우스 이단논쟁에 관한 지역회의 결정과 문서, 그리고 이에 관련된 서간들을 폭넓게 수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 문헌은 아리우스이단의 형성과정과 논쟁사에 대한 중요한 사료(史料)가 된다.
<아리우스 이단 역사>는 아타나시우스가 3차 유배시 에집트 수도자들에게 피신해 있던 때인 358년에 수도자들의 요청에 의해 저술된 것이다. 이 저서에는, 앞에서 언급한 <아리우스 이단을 반박하는 변론>보다 더 폭넓게 335년부터 357년까지의 아리우스이단 논쟁에 관한 사료들을 수록하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단편만 전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