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최초의 시: 「솔로몬의 송가」

 

그리스도교 최초의 시: 「솔로몬의 송가」


“원시 그리스도교의 많은 노래 가운데 몇편만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더구나 이노래들도 어느 정도 이해하기 쉬운 인용문들로 다른 본문에 삽입되었다. 유다인의 구약성서 시편이나 쿰란 공동체의 「호다요트」와 같은 책은 원시 그리스도교에 없었다”. 1909년에 해리스와 1912년에 부어키트가 두 편의 시리아어 수사본에서 솔로몬의 42편의 송가를 출판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그때까지는 42편 가운데 5편만이 「피스티스 소피아」의 콥트어 번역에 알려져 있었다. 1959년에는 3세기의 파피루스 보드머 11호에서 그리스어로 씌어진 열한번째 송가의 짧은 단락이 발견되었다. 이 송가들이 본디 어떤 언어로 씌었는가는 매우 논의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시리아어로 씌었다는 의견으로 기울고 있다. 저술 장소는 시리아의 유다계 그리스도교 공동체이며, 저술 연도는 2세기 중엽으로 간주된다.


송가 가운데에는 구약성서 시편의 유형을 따르는 장엄한 산문 형식의 전례성가가 중요하다. 아브라모브스키는 송가들을 문학 형식에 따라 교훈시, 공동체가 함께 부르는 노래, 혼자 부르는 노래, 기도를 위한 시와 위의 형태가 섞여 있는 노래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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