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트리덴틴 공의회에서 나온 로마 교리서 33항; 사도신경의 예수에 관해 논하면서 인간의 타락을 다룬다. ꡔ인간은 하느님에의 순명을 거스렸다. 인간은 배은망덕을 거질렀고 결국 성성과 정의를 상실했다. 사목자는 그 벌이 모든 후손에게 전파되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ꡕ


상해 천주교 요리 상권 5장; ꡔ원죄란 아담의 죄가 ……ꡕ 원죄에는 ① Peccatum Original  Originans;세상을 더럽히는 죄    ② Peccatum Original Originatum 이 있다. 그러므로 원죄는 원조가 하느님의 은총을 잃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1905년 비오 10세의 교리서 5부4장 945-948문; ꡔ죄에는 원죄와 본죄의 두가지가 있다. 원죄는 아담의 불순명으로 우리 모두가 지니게 된 죄이다. 아담의 죄로 우리가 얻게 되는 불이익은 은총의 상실, 낙원의 상실, 무지, 악에로의 경향, 온갖 비참함이다. 원죄는 세례성사로 지울 수 있다.ꡕ 부록편 (18-22항)ꡔ하느님은 아담과 하와를 행복한 상태, 즉 죽음에서 벗어난 상태로 창조하셨다. 하느님은 그들에게 모든 걸 허락하셨고 지선악과라는 열매만을 금지시켰다. 악마가 하와를 유혹했고 그녀는 열매를 따먹고 결국 모두가 죄지었다. 그 결과는 인간에게 엄청난 재앙을 주었다. 성화은총, 낙원, 하느님과의 우정을 상실했고, 주님은 죽음을 선고했다. 아담의 죄는 모든 후손에게 전파되었고 마리아만 예외였다. 원죄는 우리를 하느님과 등지게 만든다.


2차 바티칸 공의회 사목헌장 13항;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의로운 지위에 두셨으나 인갖ㄴ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역사의 시초부터 제 자유를 남용하였고 하느님께 대립하고 하느님을 떠나서 제 목적을 달성하려 했다. 그들은 하느님을 알았지만 하느님께 마땅한 영광을 드리지 않았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흐려져 창조주보다는 오히려 피조물을 섬겼다. 하느님의 계시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사실은 우리 경험과 알치한다. 과연 인간은  제 마음을 살펴볼 때, 자신이 악에 기우러져 있고 착하신 창조주로부터는 올 수 없는 여러가지 죄악에 빠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사람은 가끔 하느님을 자신의 근원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함으로써 궁극 목적에로의 당연한 질서마저 파괴하고 자신과 이웃과모든 피조물과의 조화도 깨뜨렸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안에서 이미 분열되었다. 이 때문에 개인 생활이나 집단생활이나 인간생활 전체가 선과 악, 빛과 어두움 사이의 극적인 싸움으로 나타난다. 더구나 인간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악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없음을 발견하고 각기 어떤 사슬에 묶인 것 처럼 느낀다. 그러나 인간을 구원하시고 인간에게 힘을 주시려고 주께서 친히 오시어 인간을 내적으로 재생시키시고 인간을 죄의 노예로 삼고 있던 ꡔ이 세상 두목ꡕ을 밖으로 쫓아내시었다. 그런데 죄는 인간을 작게 만들고 인간의 완성을 방해한다.


      인간들이 체험하는 숭고한 부르심과 심각한 비참은 이 계시의 빛 속에서 그 궁극적 이유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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