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교회 건설-공의회 문헌(문헌 배열)

문헌 배열

제2부에 간단한 해설과 함께 공의회 문헌들의 요약이 제시될 것이다. 원본은 기술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또 미묘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라틴어에서 우리말로 번역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복잡한 논쟁을 거쳐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요약이 2차 바티칸 공의회의 내용을 선명하게 그려 주겠지만 더 구체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이 책은 공의회를 소개하는데 불과하며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맛보이고 왜 공의회의 가르침이 모든 신자들에게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하는 것이다.
공의회 문헌을 읽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쓰여지거나 승인된 순서에 따라 읽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나무를 보려다 숲을 볼 수 없게 되는 것과도 같아 적당치 않다. 우리의 목적은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기본적인 가르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므로, 대체로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네 개의 주제로 묶어서 살펴보겠다. 우리는 당신이 이러한 관점에 익숙해져서 공의회 가르침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초대한다. 다음 단계에서 각 문헌들을 상세히 보기 전에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공의회의 중요한 맥락을 미리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인간에 대한 메시지(공의회의 첫 선언에서 발췌)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 회의를 통하여, 우리는 어떻게 우리 자신을 쇄신해야만 하는가를 묻고,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에 더욱더 신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인류가 이해하고 기쁘게 동의할 수 있도록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진리를 맑고 정직하게 제시하기 위하여 모든 고통을 끌어안을 것이다…..”

“태양 아래 모든 민족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사람들의 곤란, 육체적 정신적 압박, 슬픔, 동경과 희망을 우리 마음에 끌어안겠다. 우리는 오늘날 사람들을 괴롭히는 갖가지 걱정에로 우리의 관심을 재빨리 돌린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의 초점을 우선적으로 특별히 지위가 낮고 가난하며 약한 모든 사람들에게 신속히 맞춘다. 그리스도처럼, 지식이 부족하고 불쌍하며, 가난에 짓눌린 군중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여전히 적절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주시하기를 바란다.”

‘민족들의 발전에서‘ 교황 바오로 6세는 새로운 인본주의가 자신의 삶을 평가한다고 묘사했다.
“새로운 인본주의를 찾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깊은 생각과 반성이 더욱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 동시대인들로 하여금 사랑과 우정, 기도와 묵상의 높은 가치를 향유하게 할 것이며, 그리하여 자신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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