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한계
계시헌장은 구약성서에 대한 논의가 가장 약하다. 구약성서가 자신의 가치를 지니기보다 전체적으로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공의회 이후, 더 많은 성서 연구와 유대교와의 관계의 향상으로 구약성서에서 하느님의 자기 계시에 대한 이해가 충만하게 되었다.
신조(信條)적인 계시에서 인격적인 계시로 그 강조점이 변경됨으로써, 계시헌장은 어쩔 수 없이 권위자의 문제를 발생시켰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비록 이들 전통적인 요소들을 새로운 의미로 보기는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사도신경의 신조에 동의를 표하도록 하고 있다. 전통적인 정설과는 달리 계시를 인격적으로 이해하는 신자들 사이에는 긴장-사적(私的)계시-이 조성된다. 이런 경우가 언제나 있었지만, 계시헌장은 신자들이 자신들의 삶 안에서 계시에 대하여 반성하도록 촉구했기에, 이 긴장은 공의회 이전 보다 더할 것 같다.
헌장은 이 긴장을 해결하기 위하여, 계시의 권위 있는 해석을 ‘교도권자’의 임무, 즉 교회의 계속적인 가르침의 기능에 대해 언급한다. 이 기능은 항상 주교에 의해서 수행된다.
계시헌장은 이 기능을 세 개 한쌍(trio)의 한 부분으로 제안한다. ‘성전, 성경 그리고 교회 교도권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결합되어 있어서 다른 것 없이 한 개만이 존재할 수 없지만, 이 세 가지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다’(10). 이 세 부분의 관계는 교회와 주교에 대한 공의회의 문헌에서도 언급된다. 그럼에도 권위와 교도권을 너머 긴장은 계속 될 것이다.

5. 한계
계시헌장은 구약성서에 대한 논의가 가장 약하다. 구약성서가 자신의 가치를 지니기보다 전체적으로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공의회 이후, 더 많은 성서 연구와 유대교와의 관계의 향상으로 구약성서에서 하느님의 자기 계시에 대한 이해가 충만하게 되었다.
신조(信條)적인 계시에서 인격적인 계시로 그 강조점이 변경됨으로써, 계시헌장은 어쩔 수 없이 권위자의 문제를 발생시켰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비록 이들 전통적인 요소들을 새로운 의미로 보기는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사도신경의 신조에 동의를 표하도록 하고 있다. 전통적인 정설과는 달리 계시를 인격적으로 이해하는 신자들 사이에는 긴장-사적(私的)계시-이 조성된다. 이런 경우가 언제나 있었지만, 계시헌장은 신자들이 자신들의 삶 안에서 계시에 대하여 반성하도록 촉구했기에, 이 긴장은 공의회 이전 보다 더할 것 같다.
헌장은 이 긴장을 해결하기 위하여, 계시의 권위 있는 해석을 ‘교도권자’의 임무, 즉 교회의 계속적인 가르침의 기능에 대해 언급한다. 이 기능은 항상 주교에 의해서 수행된다.
계시헌장은 이 기능을 세 개 한쌍(trio)의 한 부분으로 제안한다. ‘성전, 성경 그리고 교회 교도권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결합되어 있어서 다른 것 없이 한 개만이 존재할 수 없지만, 이 세 가지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다’(10). 이 세 부분의 관계는 교회와 주교에 대한 공의회의 문헌에서도 언급된다. 그럼에도 권위와 교도권을 너머 긴장은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