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를 위한 활동-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의 과제(교구단위의「북한선교위원회」설립)

 

   Ⅳ.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의 과제


 


북한선교는 어느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사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분단 51년의 장벽으로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해방이후 많은 교인들이 대거 남한으로 월남하였고, 잔존한 교인들은 지하로 잠적하여 실제로 기독교의 공백 상태나 다름없는 이 땅에 한국교회가 선교하는 일은 가장 큰 당면과제이고, 걸머진 십자가 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분단 반세기 동안 통일사목이나 북한선교에 대한 진정한 관심마저 제대로 표출시키지 못한것이 한국 천주교회의 현실이다.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아직도 북한선교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주시하면서 한국 교회가 북한선교을 위한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1. 교구단위의 「북한선교위원회」 설립




교회내의 유일한 북한선교기구로 「북한선교위원회」가 있지만 그 활동은 매우 빈약하고 저조하다. 북한선교위원회 단체 하나만으로 북한선교을 위한 활동을 체계적으로나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없다. 전국적으로 볼때 북한선교위원회의 홍보는 아직도 미흡한 현실이고 신자들은 북한선교을 위한 기도와 계몽운동이 교회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특성상 나뉘어져 있는 교구 단위의 북한선교위원회의 설립은 한국 천주교회의 매우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북한선교에 관한 사목지침서를 보면 “각 교구의 형편에 따라 북한선교위원회를 두어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와의 유기적 연관속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사목지침서 제203조 1항)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은 비록 그 표현이 권장의 형태이긴 하지만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내에 성사되어 한국교회 전체적인 접근 노력의 새로운 계기마련으로 이어져야만 한다.1)


각 교구단위의 북한선교위원회의 설립은 교구에 소속된 본당안에서 통일사목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노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각 교구내 수도단체,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와 유기적으로 연관을 맺고 협조 체계를 이룸으로써 북한선교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거족적 역량을 갖춘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하겠다. 이 기구를 중심으로 해서 교회는 북한선교를 위한 신자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계몽운동과 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사목자는 모든 신자들이 북한선교위원회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본당사목의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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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를 위한 활동-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의 과제(교구단위의「북한선교위원회」설립)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Ⅳ.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의 과제

     

    북한선교는 어느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사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분단 51년의 장벽으로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해방이후 많은 교인들이 대거 남한으로 월남하였고, 잔존한 교인들은 지하로 잠적하여 실제로 기독교의 공백 상태나 다름없는 이 땅에 한국교회가 선교하는 일은 가장 큰 당면과제이고, 걸머진 십자가 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분단 반세기 동안 통일사목이나 북한선교에 대한 진정한 관심마저 제대로 표출시키지 못한것이 한국 천주교회의 현실이다.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아직도 북한선교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주시하면서 한국 교회가 북한선교을 위한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1. 교구단위의 「북한선교위원회」 설립


    교회내의 유일한 북한선교기구로 「북한선교위원회」가 있지만 그 활동은 매우 빈약하고 저조하다. 북한선교위원회 단체 하나만으로 북한선교을 위한 활동을 체계적으로나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없다. 전국적으로 볼때 북한선교위원회의 홍보는 아직도 미흡한 현실이고 신자들은 북한선교을 위한 기도와 계몽운동이 교회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특성상 나뉘어져 있는 교구 단위의 북한선교위원회의 설립은 한국 천주교회의 매우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북한선교에 관한 사목지침서를 보면 “각 교구의 형편에 따라 북한선교위원회를 두어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와의 유기적 연관속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사목지침서 제203조 1항)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은 비록 그 표현이 권장의 형태이긴 하지만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내에 성사되어 한국교회 전체적인 접근 노력의 새로운 계기마련으로 이어져야만 한다.1)

    각 교구단위의 북한선교위원회의 설립은 교구에 소속된 본당안에서 통일사목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노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각 교구내 수도단체,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와 유기적으로 연관을 맺고 협조 체계를 이룸으로써 북한선교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거족적 역량을 갖춘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하겠다. 이 기구를 중심으로 해서 교회는 북한선교를 위한 신자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계몽운동과 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사목자는 모든 신자들이 북한선교위원회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본당사목의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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