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토요일
망도네 [원] Mandonnet, Pierre
Mandonnet, Pierre(1858-1936). 프랑스의 교회사가, 철학사가. 퓌더돔(Puy-de-Dome)에서 태어나 1882년 도미니코회에 입회, 1887년 사제로 서품, 1891년부터 1918년까지 스위스 프리부르대학 교회사학 교수로 있었다. 1919년부터 파리에서, 1927년부터는 솔스와(Saulchoir)에서 여생을 보냈다. 중세사가(中世史家)로서 특히 13세기의 도미니코회, 토마스 아퀴나스주의, 아리스토텔레스주의에 대해 집중적 연구를 전개하였다. ≪시제르 드 브라방과 라틴적 아베로이스주의≫(Siger de Brabant et l’averroisme latin au XIIIe siecle, 2권, 루뱅 1908-1911), ≪Des Ecrits Authentiques de saint Thomas d’Aquin≫(제2판, 프리부르 1910), ≪Bibliographie Thomiste≫(파리 1921), ≪Dante le theologien≫(제2판, 파리 1935), ≪S. Dominique, l’idee, l’homme et l’oeuvre≫(제2판, 파리 1938) 등의 저서가 있다.
망덕 [한] 望德 [라] virtus spei [영] virtue of hope [관련] 희망
대신덕(對神德)의 하나로 영원한 생명을 지향하고 기대할 수 있는 정신적인 능력. 이는 우리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주셨기 때문에”(로마 5:5) 비로소 우리가 가지는 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이를 포기하지 않는 한 망덕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망덕으로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고 절망을 극복하며, 인간적인 약점으로 인하여 사죄(死罪)에 빠졌을 때에도 회개할 용기를 얻고 구원을 희망하는 것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희망에 어긋나는 행위는 실망하거나 자신을 과신하는 것이다. (⇒) 희망
망 [원] Meng, Jean Marie Georges
Meng, Jean Marie Georges(1874-1918).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한국 선교사. 한국성(性)은 명(明). 1894년 3월 21일 프랑스 렌 지방에서 출생. 1894년 9월 11일 파리 외방전교회에 입회하여 1899년 6월 25일 사제서품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에 입국하였다. 1900년 평남 숙천(肅川)의 섭가지 본당 주임, 1902년 평남 영유(永柔) 본당 주임, 1910년 평북 의주(義州) 본당 주임, 1911년 경향잡지사 제2대 사장, 1914년 강원도 장성본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징집되어 1914년 10월 프랑스로 귀국, 렌의 성 뱅상병원에서 위생병으로 복무하다가 1916년 10월부터 한글신문과 영자신문에 실린 기사(記事) 수집을 위해 베르사이유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중 1918년 3월 17일 장티푸스로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