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주의 [한] 狂信主義 [영] fanaticism

자기의 신념을 지나치게 믿어 이성과 관용을 잃은 태도나 주장을 광신주의라 부른다. 이는 종교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대부분 어느 특정한 주의나 주장에 심취하여 그것이 내세우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나치게 열의를 가질 때 나타나며, 그 목표가 달성되지 않으면 모든 사람에게 분노와 적개심을 나타낸다.

그리스도교에서 광신주의적 요소는 2세기경의 몬타누스파, 3세기경의 도나투스파, 중세 발두스파와 카타리파, 16세기의 위그노운동, 17세기의 얀센파등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광신주의는 대체로 제도화된 교회에 대한 반발로 나타난 경우가 많은데 성령론, 종말론, 순결, 청빈 등 어느 특정 교리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인간 구원의 보편적인 종교로서의 성격을 상실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광적인 몸짓과 자세를 노출하기도 하고, 손으로 자기의 머리를 치거나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큰 소리로 마구 떠들어대기도 한다.

카테고리: 신학자료실 | 댓글 남기기

광성학교 [한] 光星學校

경기도 화성군 왕심리 왕림본당 구내에서 있었고, 한국 천주교가 설립한 가장 오래된 학교. 이 곳은 기해박해(1833년)를 피해온 교우들이 옹기를 구우며 삶을 꾸려 가던 곳으로 병인박해(1866년) 때에는 2명의 교우가 순교한 바있는 독실한 신자들의 교우촌이다. 이 곳에 학교가 들어선 때는 1892년 5월 1일 우리나라의 본당으로서는 두 번째 본당인 왕림본당이 설정된 4년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알릭스(J. Alix, 韓若瑟) 신부가 이곳에 한문서당을 설립하면서 이 학교의 역사는 시작된다. 이듬해인 1893년 4월 1일 한문서당은 삼덕학교(三德學校)란 교명을 내걸고 1개반 60여명의 학생을 모아 정식 학교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일제의 탄압과 6.25동란으로 여러 차례 폐교를 당하면서도 교우주민들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에 힘입어 학교명을 신명의숙, 왕림학원, 개량서당, 봉담고등공민학교, 광성국민학교 등으로 바꾸면서 존속해 왔다. 1949년 국민학교의 인가를 받은 후부터 1980년 2월 28일 재정난으로 폐교할 때까지 배출한 학생수는 총 1,308명.

카테고리: 신학자료실 | 댓글 남기기

광동학교 [한] 光東學校

원주교구 풍수원본당이 운영하던 초등교육기관. 1896년 성심서원(聖心書院)이란 이름으로 개설되었고, 삼위학당, 광동학교라는 이름을 거쳐 1945년 8월 15일 이후 광동국민학교로 개편되었으나 그후 공립학교로 흡수되었다.

카테고리: 신학자료실 | 댓글 남기기

괌 [원] Guam

1911년 대목구로 설립되어 교황청에 의하여 가푸친 수도회에 위임되었다. 사이판과 북부 마리아나는 1946년 괌에 교계적으로 통합되었고, 1965년 정식 교구가 되었다. 괌의 가톨릭 기원은 1521년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마리아나 제도는 1668년에 스페인 출신 예수회원들에 의하여 복음화되었으며, 1769년 스페인의 아우구스티노회에 계승되었다. 1901년 파리조약으로 미국 영토가 된 괌은 면적 549㎢에 인구 약 11만명(1982년 추계)이며 가톨릭신자는 약 10만명(1982년 현재)이다.

카테고리: 신학자료실 | 댓글 남기기

관후리본당 [한] 館後里本堂 [관련] 평양본당

1895년 창설된 평양본당(平壤本堂)의 1937년 이후 명칭. 평양교구 주교좌본당 ⇒ 평양본당

카테고리: 신학자료실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