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lbertus(1000~1072). 브레멘(Bremen)의 대주교. 할베르시타트(Halberstadt)의 명문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에서 교육을 받았고, 그곳에서 교구참사회원을 지내기도 한 그는 1045년 브레멘 함부르크(Bremen-Hamburg)의 대주교로 취임한 뒤 그의 일생을 북방 슬라브인과 스칸디나비아인의 개종에 바쳤다. 그의 전교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등지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고, 이러한 공헌으로 인하여 독일황제 헨리 3세로부터 교황이 되라는 제의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교황좌에는 마음에 두지 않고 계속 북방 이민족의 개종에 전력하였다. 그 외 황제 헨리 3세의 고문으로서, 헨리 4세의 보호자로서 독일의 정치에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임직권 논쟁에서는 속권과의 투쟁을 벌였다. 브레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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