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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의 현실과 대처방안

Ⅴ.가톨릭 교회의 대처 방안 앞서 살펴본 것처럼 여호와의 증인은 그럴듯한 성서해석과 종말론적 위기감을 조성하여 신도들의 삶을 파괴시키며, 기성종교 특히 가톨릭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잘 교육된 신도들을 동원하여 가톨릭 신자들을 포섭하거나 적어도 혼란에 빠뜨리게 한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에서는 이러한 도전에 대한 대책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실제로 신자들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호별방문을 오면 거절하거나 그들의 책자를 사면서 빨리 가 달라거나 아예 피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가톨릭 신자들이 여호와의 증인으로 개종하는 이유는 그들의 선교방법이 좋기 보다는 정작 교회의 내부문제에 있다는 것이다. 곧, 교회가 교회로서의 올바른 위상과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데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에서는 교회의 현실이 어떠한지를 간단히 언급하고 그로부터 바람직한 대처방안을 원칙적으로만 모색해 보고자 한다. 결국 교회가 이미 드러나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함으로써 진정한 신앙공동체를 이루는 것, 그것이 최선의 대응책일 것이다.    1. 한국 가톨릭 교회의 현실 교회의 현 실태는  내적인 측면과 외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내적인  측면은 신자들의 신앙생활 및  교의내용들에 대한 확신정도와 교회의 신심단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율, 교회  출판물에 대한 독서율, 선교활도에 대한 의식, 사목자들과의 면담 정도, 신자들의 공동체 의식에 대한 통계를 살펴봄으로써 알 수 있다. 먼저 신자들의 신앙심 정도에서는 35,8%이 굳건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교의 내용에  대한 신앙정도는 하느님의 존재-68.3%, 지옥의 존재-47.4%, 천당의 존재-50%, 그리스도의 천주성-63.8%, 성령의 은사-48.9% 만이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반모임이나 친목회를 제외하고는 38,2%가 전혀 가입하지 않고 있고, 39,3%가 년에 한 번도 피정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율에 있어서는 한 달에 한번도 성서를 읽지 않는 이가  45%이며, 교회 정기간행물은 46,7%가 전혀 구독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교권면은 별로 없음이 50,3%, 전혀 없음이 11,6%로 나타난다.  외적인 측면으로는 교세의 증가와 중산층화 현상, 그리고 공동체 의식의 결여로 나타난다. 먼저 교세의 증가는  신자수의 증가와 교회건물의 대형화라는 외적인 부분에서 주로 평가받고 있는데, 신자수는  1980년대에 들어 괄목한 만한 성장을 해 오다가1993년을 기해300만을 넘어섰으며, 교회의  건물은 맘모스화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질적인 측면은 양적인 측면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중산층 중심의 교회로 드러나는데,그 실례를 들어 보면, 신자들의 지적수준은 만 20세 이상의  인구 중 고졸 이상의 고학력자 비율은 한국인 평균이 43.0%에 비하여 71,9%이며,  또한 대도시와 그 인근  지역에 집중적으로 살고 있으며 (서울 강남 인구의 25%가  가톨릭 신자)이며 직업구성은 전문직, 관리직 종사자들이 전국 평균치 2,2%에 비해  18%이며, 월 평균 소들액도 한국인 평균(49만원)보다 10만원 많은 59만원 선이다. 결국 교세의 외적인 면의  급격한 증가는 본당의 모습을 ‘거대본당’으로 만들어 버렸고, 거기에다 효율적 신자 구성의 미비는 본당공동체가 더 이상 본당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끔 만들어 버렸다.  그 결과 거대본당 내에서의  신자들은 신자들 사이에 형제적 친밀감과 소속감을 가지지 못하고, 형식적 반모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또 성직자나 수도자와의 만남을 통해 신앙적 고민이나 생활내부에 산재해 있는 자신의 갈등들을 나누거나 해소시키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교회내에서도 가진 것 없는  이들은 소외계층으로 전락되어 간다. 쉽게 말해서 한 인격을 보는 눈이 일반 사회와 별반 다름이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외적인 급성장과 중산층화는 능력없고 가난한 신자들을 소외시키며,그들로 하여금 본당 신자들과의 공동체 의식을 앗아 버린다. 이러한 모든 것은 신자로서의 정체성이 쉽게 흔들리게 하며, 신자 공동체가 서로를 묶어줄 연대감, 곧 공동체성을  형성치 못하게 하여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한다.이것이 교회의 현실태라고 본다면, 여호와의 증인과 비교해 볼 때 신앙심정도에서 부터 소속감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부가 반대된다.  그리하여, 교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소외받은 신자들은 극단적인 선민의식으로 무장되고, 신앙과 교의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많은 교육을 받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친밀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가 오면  쉽사리 개종하게 되는 것이다.가톨릭과 비교하여 개신교에서는 이단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성서공부 등의 재교육이 상대적으로 많고, 그들의  공동체 소속감도 상대적으로 높기에 여호와의 증인으로 개종하는 경우가 드물다.      2. 대처방안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가톨릭 신자들이  개종하는 주된 이유는 신자 재교육의 부족과 교회내에서의 소속감, 그로 인한  공동체 의식의 결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처방안도 이를 기준으로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첫째 – 신자로서의 자의식과 교의적 내용들에 대한 알기 쉬운 신자재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여야 한다. 예컨대 성서교육과정 개설, 반 모임을 신자 재교육의 장으로 활성화, 피정, 신앙강좌, 종교영화 상영 등을 들 수 있으며, 주일학교의 정상화도 요청된다. 둘째 – 본당 공동체  의식을 함양햐여야 한다. 예컨대 예비자에게는 기존 신자들이 출석을 도와 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 본당 분위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갓 영세한 이에게는 기존단체 가입,  영세 이후의 교육 프로그램 참석을 주선해 주는 것 등이다. 또 반,구역 모임을 활성화(소공동체 운동 참조)시키며, 무엇보다도 본당내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형제적 사랑이  요구된다 하겠다. 여기에 본당 사목자의 신자들에  대한 고른 관심과 사랑이  요청되며, 더하여 신자재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에는 본당 사목자의 창조적 관심과 연구가 더욱 요구된다. 셋째 – 이단들에 대한 상설연구소 설립, 여호와의 증인들과 만났을 때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충실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교재의 발간, 신학대학 커리큘럼에 신흥종교나 유사종교에 대한 강좌개설,  오류나 문제점에 대한 사목자 재교육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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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포섭활동

  4. 기성종교들과의 마찰 여호와의 증인들은 기성종교를 사탄이 창시한 사탄의 조직이고, 큰 바빌론이며 그  교역자들은 음녀(창녀)라고 부르며,  그들의 종교활동은 영적매음행위 곧, 참 하느님을 숭배한다고 하면서 사실상  다른 신(神)들에게 숭배와 애정을 바치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이 사탄의 조직은 말세에 거꾸러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성종교와 기성교회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라는 교리서에 잘 나타나 있고,  특히,이 교리서 16장의 ‘하느님을 불쾌하게 하는 습관들’에는 가톨릭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곧, 십자가를 걸거나 성물과 상본사용.성인 축일을 제정하여 기념하거나 세례받을 때 본명을 정해주는 행위 등은 하느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인간과 제도에게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불쾌하게 한다고 한다. 또 성탄절과 부활절을  지내는 것은 예수가 그것을 명령한 일이 없기에 잘못 되었으며, 따라서 하느님을 불쾌하게  한다고 한다.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기성종교의  성물들을 우상이라 하며, 간혹 그것을 파괴하기도 한다. 예컨대 1987년 제주교구에서의 9개 본당, 2개 공소에서 20 여개의 성모상이 파괴, 또는 손상된 사건, 8개의  개신교 교회와 3개의 사찰 그리고 27개의 신당을 파괴 방화한 것 등이다.  그러나 성물들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성사적인 물건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결코 물건 자체를 숭배하는 우상숭배가 아닌 것이다. 또 성탄절, 부활절 등도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찬미하고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아감으로써 구원의 효력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5. 가톨릭 교회의 신자들에 대한 포섭활동  여호와의 증인은 기성종교들을  바빌론이라 비난하면서, 그 안에서 영적 매춘행위에 미혹되어 있는 이들은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144,000의 무리속으로 하루 빨리 이끄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서에 대한  관심은 있으면서도 개신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서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며, 또 이단에 대해 교육받은 바 없는 가톨릭 신자들을 그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천주교 교우의  집’이라는 문패는 좋은 표적지가 되는 셈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이러한 선교활동으로  인해 가톨릭 신자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개종했을 때는 일종의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다.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이 된 가톨릭 신자는 가톨릭 교회의 사정과  약점을 잘 알고 있기에  가톨릭 신자들을 손쉽게 포섭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가톨릭 신자들 중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 중 70%이나 된다. 나아가 그들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거기에서 빠져 나왔을 때에도 교회에 끼쳤던 그들의 잘못에 대한 미안함과 죄스러움 때문에 다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호와: 사이비종교답게 꼴갑을 떨고있구먼 악마의 후손들답게 [02/06-14:44] ㅋ.: 가톨릭 신자들만 차자 다니던게 아니던데;;.ㅎㅎ… [02/07-16:51] ㅋ.: 쿠쿡,,, 그리공.. ‘여호와’님은.. 사이비가 먼지는 아세여?;… [02/0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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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교적 물의와 논란

Ⅳ.사회적, 종교적 물의와 논란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교리에  따라 현세의 모든 제도를 거부한다. 그것은 병역거부와 수혈거부 및 기존사회  생활의 파괴 기성종교 비판등으로 나타나며, 그로써사회적 물의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1.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 및 집총거부 여호와의 증인은 “현 정부의  권력은 사탄, 마귀로 부터 받았기에 우리의 적이다.  따라서 곧 멸망할 정부를 위해  협조하거나 국기 배례는 물론 국가를 위해 병역을 이행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한다. 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에 등록되어 있고 우리의 충성은 전능하신 하느님과 그의 왕국에 있기 때문에 병역을 이행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에서의  탈주와 같다”고 하며 병역이나 국가 배례를 거부한다. 결국 병역거부는 그들의 정부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신도들은 학교에서의 교련교육과 병역을 거부하는데 이로 인해 한창 배울나이에 학업을 포기하고 방황하다가 20세가 되면 벙역 기피자가 되어 구속되며 결국 청춘시절을 전과자라는 낙인을 찍는데 소비하게 된다. 실제로 제 2대 교주 리더포드  이후 세계 제 2차대전 당시 미국에서 3500명의 신도가 집단구속되고,  독일에서는 6019명의 신도가 구속되어  635명이 옥사했으며, 지난  100년간 세계각국에서 국가체제와 충돌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1975년 3월 12일 부산에서 55명의신도가 집단 구속되고,  지금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가 많다. 또한 예비군 소집 기피자로  되어 있는 이들도 많다.   그런데, 요즈음은 방법을 달리하여  군대에 들어가서 항명(抗命)하는 방법을  쓴다. 만약 교단의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을 경우, 무조건 제명하여 출교 처분한다. 이와같이 그들은 현세의 정부조직을 거부하면서도 동시에 현세의 조직에 의존한다.예컨대, 군대로 부터의 보호, 사회 간접자본 이용(도로,병원…), 또,병역 면제를 얻기 위해 정부에 호소하는 것등을 예로 들수 있다.      2.수혈거부3)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신도들이 피를 먹거나 수혈을 하면 교단으로 부터 제명시킨다. 그래서,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은 선지국을 먹지 않으며, ‘목졸라죽인 짐승의 고기는 먹지말라’는 성서 귀절에 따라 보신탕과 피를 빼지 않고 잡은 닭고기도 먹지 않는다. 또 어떠한 신체적 위험이 따르더라도 수혈을 거부한다. 피가 없어 죽어가는  신도들은 죽어도 다시 부활할테니  안심하고 수혈을 거부하고 죽으라는 말을 믿고 죽어간다. 수혈을 거부한다는 수혈거부카드를 주민등록증 처럼 신분증화해서 항상 의무적으로 휴대하며, 이 마저 안될때에는 대리인이 거부한다.  이들은 이러한 근거를 “피를 멀리하라”(사도15,20),“피를 먹지 말라”(레위17,14)에두고 이를 수혈에 까지  확대해석하여 피를 먹거나 수혈하는 행위를 하느님의 명령을 거부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잘못 해석된 교리로 인간의  귀한 생명을 잃을 수는 없다. 실상 그들은 창세기 9,4을 수혈금지 교리의 근거로  제시하지만 그것은 수혈이나 피를 먹는 것에 대해 논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짐승들을 잡아 피있는 채로 먹는 이교의 풍습에  대한 것이다. 또 그들은 영양물의  공급을 위한 수혈을 반대한다고 하나 의학적인 측면에서 수혈의 목적은 파괴된 혈액과  산소를 옮기는 세포를 대치해 넣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성서 어디를 살펴보아도 수혈을 하지 말라는 귀절은 없다. 이는 성서해석의오류에 기인한 것이다.      3. 기존 사회생활의 파괴4) 많은 신흥종교에서 강조하는 시한부 말세론은 말세라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공포심을 심어줌으로써, 모든것을 포기하고 그들의가르침에 맹종하게 하고, 그 결과 일상적인 삶의 터전을  파괴시켜 버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여호와의 증인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사외생활 파괴는  위에서 언급한 병역거부,수혈거부 뿐만 아니라 가정윤리 파괴,  특정 직업포기, 의무교육거부와 학업  포기,신도들기리만의 결혼등을 들수  있다.            1)가정윤리의 파괴  여호와의 증인은 종말이 임박한 이때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전도활동에 전념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만약, 가족의 반대를 받게 되더라도 “각 사람의 원수는 자기 집 식구들일 것입니다”(마태10,36)와 “여러분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것이나,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이는 구원받을 것입니다”(마태10,22)를 인용하여  결코 흔들리지 말아야하며, 끝까지 반대하면 가정을 떠나야(별거, 이혼, 가출)한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자신들이 반대받는 이유를 ‘참 종교를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에페소서 5,22-6,9에는 가정  공동체의 화목과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비유하면서 강조하고있다.     2)특정직업 포기 그들은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의 교리를 교육훈련시키는데 방해되는 직업은 단호하게 포기할것을 강요한다. 종말에 있을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재산과 명예를 멀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제시한다. 그들이 가져서는 안되는 직업은 다음과 같다. 국가 공무원,  국토방위관련 직종, 가수나 탈렌트같은 인기직종,그리고 다가오는 지상낙원에서는 병 드는  일도, 죽는일도 없으므로 병원,약국,장의사 같은 직업을 포기하라고 권유한다. 협회의  이러한 규율때문에 신도들은 안정된 직장이나, 생업수단을 갖기가 힘들며, 뿐만  아니라, 봉사 (전도)시간이 과다하게 부과되기 때문에 그 의무를 채우다 보면 생업에 종사할  시간은 더욱 적어지고 그 결과 그들 대부분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에 협회간부들은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양기리에 수십억대의 땅에 건물을 짓고 살고 있다.          3) 의무교육 거부와 학업 포기 그들은 세상의 교육기관을 마귀적 제도의  기관으로 보기에 참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글만 읽을  수 있는 정도만 된다고 하면서  고등교육 이상을 받지 못하게 한다. 그 근거로 골로 2,8의 “누가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미혹케 할까 조심하시오. 그런 것들은 인간들의 전통과 세상의 원소들을 따르는 것일뿐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를 인용한다.  그러나 골로 2,8이 말하고 있는 학문은 초기 교회에 침투하는 이단적인 희랍철학과  지식(영지주의)를 경계하하는 뜻이지 학생이 학업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4) 신도끼리만의 결혼 여호와의 증인은 이방인(불신자)과의 결혼을 금지한다. 따라서 신도의 70%가 여자들인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남자가 부족하여 결혼을 하지 못하고 평생 외롭게 사는 60 세 이상의 노처녀들이 허다하다. 장로들은  그들을 달래기 위해 곧 낙원이 오면 늙은이도 젊어지니까 그때 가서 결혼하라고 한다. 그리하여 그들 내부 문제의 대부분이 성적인 것이다. 협회는 근본적인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 오히려 성적 부도덕 행위를 신도들 앞에서 공개하여 모욕을 줌으로써 이를 방지하거나 제명처분 한다. 주로 피해를 보는 이들은 여신도들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교리와 가르침을 강요함으로써 신도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파괴시켜  버린다. 또 그 신도들과 관계된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마저 악영향을 끼치게  한다. 실제로 세상종말의 시기라고 예언되었던 1975년에는 국내에서도 신자들의 가출, 이혼,학업중단,직장포기 등의 사례가 빈번하였다. 어느날 갑자기 이혼을 요구해 오는  아내,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나가 버린 딸, 병역을 기피하여 전과자가  되어버린 아들… 이러한 현실을  직접 겪어본 이들의 아픔은 그 누가 달래줄까? 현실에 뿌리를 두지 않은 그들의 교리는 도대체 무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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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말세론

  7. 시한부 말세론   여호와의 증인의 시한부 말세론에는 예수의 재림, 신자들의 부활 지상천국론을 비롯하여 그들의 모든 교리가 집약되어 잇다. 곧 그들의 모든 교리는 이 시한부 말세론을 향해 방향지워져  있는 것이다. 또, 이  교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며, 그  결과 가정,직장,학업까지도 포기하는 사태를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말세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부터 시작되어 지상천국(새 하늘 새 땅)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재림의시기와 그 근거, 그리고 그 완성인 지상천국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예수의 재림 여호와의 증인은 영적인 존재로  하늘로 돌아간 예수는 하늘로 돌아가는 즉시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한것이  아니라,  “네 원수들  가운데서  왕권을 행사하라”(시편 110,2)는 하느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914년 때가 이르자 하늘정부의왕으로 통치 하면서 하늘의 사탄들과 그의 악귀들을 깨끗이 없애 버리는 전쟁(아마겟돈 전쟁)을 시작 하였다.  그런데, “하늘 정부가 통치를 시작할때는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아직 하늘에 살고 있고, 그들은 왕국  통치를 반대하므로 즉시 전쟁이  일어나게 한다. 그 결과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고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제거되기에 하늘에는 즐거움이 있게 되지만 오히려 땅에는 이전에는 결코 없었던 가장 큰 고난의 때가 시작되는 것이다…즉 하느님의  왕국통치의 시작은 지상에 즉각적인 평화와 안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참다운  평화는 후에 하느님의 왕국이 땅을 온전히 지배하게 될때 즉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더는 아무에게도 고통을 줄수 없도록 제거된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하느님의 왕국의 통치를 위한 전쟁이 시작된 시기가 바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부터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지금은 예수께서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으로 재림한 종말이 임박한 시기라는 것이다.  그들이 1914년을 예수께서 하늘나라의 왕으로 즉위하셨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니엘서 4,10-37이다. 곧, 다니엘서 4장  10- 37에는 ‘하늘에 닿는 거대한 나무’가 언급되고 있는데, 이  나무는 인간 통치자인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과 동시에 하느님의 최고 통치권을 상징한다. 그런데 이 나무는 B.C. 607년에 잘리어졌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하느님의 통치권을 대표하는 정부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대신 ‘이방인의 시대’(루가 21, 24)가 시작된다. 이 시대는 다니엘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일곱 해 동안 지속되는데, 요한 묵시록 12, 6과 14절에 1260일이 3년  반으로 나타나 있음에 바추어 한 해는 360일이고 따라서 일곱 해는 360일의 일곱  배, 곧 2520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때의 하루는 1년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2520일은  2520년이 되고, 이 2520년에서 B.C.607년을 빼면 1914년이 남는다. 그들은 바로  이때가 예수께서 하늘나라의 왕으로서 통치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1914년을 원래 말세시기로 정하였으나, 예언이 맞지 않자 말세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수정하였다. 그 후 종말시기를 1925년으로 연장하였다가 다시 1975년으로 발표하였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하느님은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고 일곱째 날은  쉬셨는데 이 날은 안식일이다. 요한 묵시록에는 말세가 끝나면  ‘안식의 시기’인 ‘천년왕국’이 시작된다고 한다. 따라서 하느님의 안식일의 1일은  인간의 시간으로는 천년에 해당한다. 또 하느님이 아담을 6일째 되는 날 창조하셨다는  것은 아담의 창조 후 이세상은 하느님의 시간으로는 6일(인간의 시간으로는 6천년)동안 지속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담의 창조일자를 알면 말세의  시기를 알 수 있는데, 성서에  나타난 아담 이후 자손들의 나이들을 모두 계산하면 아담의 창조일은 B.C. 4026년 10월 1일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6천년을 계산하면 말세의 시기는 1975년 10월 1일 경이다. 그러나 예언이 또 다시 빗나가자 그들은 하와의 창조를 생각하지 못한 계산 착오라고 하며, 아담의 창조일부터 하와의 창조일까지의 기간만큼 종말의 시간은 지연되며, 그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1914년에 살았던 이들이 다 죽기 전에 닥칠 것이라고 한다.1)           2)말세  여호와의 증인은 1914년 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때(말세)는 하느님께서 현 악한 사물의 제도를 멸망시키실 때에 끝난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마태오 28,20의 “세상 끝날까지”라는 구절을 ‘세상의 제도의  마지막 날’이라고 번역한다. 그들은 말세 (아마겟돈 전쟁) 이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며(2 베드로 3,13), 지상천국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그들은 예수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고 심판할 것이며, 그 기간은 1천년(요한 묵시록 20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이때에는 144,000명의 하느님의 충실한 종들이 부활하게 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예수가 영적으로 재림한 1914년에  이미 부활하였으며, 아직 살아있는 충실한 종들은 죽는 즉시  영적으로 부활한다고 한다(天的 부활).  이들 144,000명의 충실한 종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으로서 하늘로 올라 가고,  선한 일을 행한자(하느님과 그의 왕국에 헌신하며 아마겟돈  전쟁에 죽은 다른 양들,아브라함,다윗, 다니엘….) 들은 과거의 몸이 아닌 새로운 살로 이루어진 몸으로 부활한다고 한다.  또한 이 최후의 심판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들은 땅을 낙원으로 만드는 일에 종사하게 될 것이고, 선택받은 부활한  자들은 이 낙원으로 환영을 받으며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예수와  144,000명의 연합왕들은 그러한 낙원상태에서 인류를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러한 지상낙원에서 자신들이 예수와 함께 하느님이 맡긴 일을 마치게 되면, 예수가 왕국을  하느님께 바칠 것이고, 그 이후에는 하느님이 왕으로서 직접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위와 같은 주장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성서의 자의적 해석에 기인한다. 예컨대 4026년을 계산해 내기  위해 구약의 아브라함으로부터의 족보와 개 개인의 생존년수를 실제로 더하고 있다. 또 요한 묵시록 20,1-5의 ‘천년동안’이란 귀절은 실제로는 무한히 긴  세월을 의미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 그대로 1000년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144,000명의 충실한 종에서  이 144,000 이라는 숫자는 원래 한정된 숫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유대 민족들의 사고방식대로  완전한 숫자인 12의 배수로, 그것을 천배해서 전부를 포괄하는 숫자이며,  결국 이 숫자의 의미는 구원을 받을 자의 수가  대단히 많으리라는 희망적인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구원받을 사람이 적다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마태오 24,36이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신다” 고 밝히고 있는데도 구약과 신약의 내용을 이리 저리 합해서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성서의 역사적,문화사적 배경을 무시한 이와 같은 자의적 해석은 계시의 곡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가톨릭 신앙은 이를 금하며, 나아가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나 전해진 말씀에 대한 유권적 해석  임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교회의 살아있는 교도권에만 맡기고 있다. 왜냐하면, 교도권은 하느님의 말씀에 봉사하고 전해진 것만을 가르치며 하느님의  명령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것을 경건히 듣고 거룩히 보존하여 성실히 진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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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육체적 부활 부정

  6. 예수의 육체적 부활 부정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단호히 거부한다. 이들은 예수가 육체적으로 부활했다면, 그는 자기의 대속의  값을 찾은 것이 되기 때문에 그의 인간구원사업은 무효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단지 하느님께 철저히 순종하였기에 영적으로만 일으킴을 받았다는  것이다. 강생 이전에 영체로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활 후에도 영체(靈體)로 존재하며, 부활 후 발현하신 것도 역시 영적 발현이었다고 주장한다.제자들에게 물질화한 몸으로 나타나 먹고 마시는 행동을 한 것은 자신의 영적부활을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베드로 전서 3,18(그리스도께서는 육적으로는 죽으셨지만 영적으로는 다시 사셨습니다)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또 토마가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한 것은 단지 깜짝  놀라서 그랬을 뿐이라고 한다. 나아가 영자( 靈者)로서 하늘로 돌아간 예수는 하늘로  돌아가는 즉시 왕으로 통치하신것이  아니며, 1914년 때가 이르자 하늘정부의 왕으로 통치하면서 하늘의  사탄들과 그의 악귀들을 없애 버리는 전쟁(아마겟돈전쟁)을 시작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고린토  전서 15,45(나중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적 존재가 되었습니다)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대로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이 본질적으로 영이었다고 가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자신의  영광스러운 육체적 부활을 통하여 모든 믿는 이들에게 보장해 주는 부활의 생명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루가 24,39절에서  당신이 영적 피조물임을 확실하게 부인한다. 곧,“유령은 뼈와 살이 없지만 보다시피 나에게는 잇지 않느냐”에서 당신의 부활이 전인적임을 밝혀 주셨다. 또한, 토마가 깜짝 놀라서 그랬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여호와의 증인의 이러한  주장은 럿셀의 1874년에 있을것이라던 예수의 불가시적인 재림에 대한 가르침에서 부터 비롯되었다고 보는것이 합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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