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자유게시판

외로움(25)

현세를 사는 사람들의 가장 깊은 상처는 외로움이다. 사람들은 점점 더 각박해져만 가는 경쟁사회를 살아야 하고, 태어나면서부터 처절하게 느껴야 되는 고립된 삶을 공허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고립감 속에서 사람들은 공동체와의 일치된 체험을 애타게 갈구한다. 이런 고립과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치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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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사운드 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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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24)

그리스도교적인 권위는 오직 봉사를 통해서만 얻어진다. 봉사란, 말 그대로 기꺼이 어떤 상황에 뛰어들어 연약한 이웃들과 함께 우리의 삶을 나누어야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분명 고통스러운 체험이요, 자기 부정과 포기의 체험이다. 그러나 동시에 혼란과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게 해 주는 체험이다. 그리스도교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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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명과 겸손(23)

그리스도께서는 말 그대로 왕이시다. 그래서 내 뜻이 아닌 그분의 뜻이 내 행동의 절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런 말이나 느낌이 마음내켜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오늘의 전례와 묵상을 통해서 나는 그리스도께서 순명과 겸손으로 우리의 왕이 되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분의 왕관은 바로 가시관이었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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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잊고 사는 나

작은 물고기가 큰 물고기에게 질문했다. 종종 바다 얘기를 듣는데 바다란게 뭐야? 네 주위가 바로 바다야 그런데 왜 난 볼 수 없지? 바다는 네 속에도 밖에도 있어. 넌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로 돌아가지. 바다는 마치 네 몸처럼 널 감싸고 있단다. 물고기는 물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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