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 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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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 |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 |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아 그들을 서로 갈라놓으실 것이다.
1. 말씀읽기: 마태오 25,31-4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 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 되면 32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이 그들을 갈라 33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34 그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36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또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1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6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 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장례미사 때 듣는 말씀을 오늘 듣게 되니 갑자기 두려운 생각마저 듭니다. 나는 어떤 말씀을 듣게 될까? 오른쪽에 서라는 말씀을 듣게 될까? 아니면 왼쪽에 서라는 말씀을 듣게 될까? 우리 친구들은 어떨까요?
예수님께서는 심판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 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 되면
32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이 그들을 갈라
33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재림) 선인에게는 상을 주시고, 악인에게는 벌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양은 뽑힌 선인들을 의미하고 염소는 멸망할 악인들을 의미합니다.
염소는 양보다 성질이 거칠고 그 먹이도 다릅니다. 양은 목초를 뜯어먹지만 염소는 나뭇잎이나 잡초 따위를 즐겨 먹습니다. 싸움도 잘하고 도망치기도 곧잘 합니다. 이런 사정 때문에 때때로 양과 염소를 갈라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 때 그렇게 갈라놓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른편에 있는 선인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34 그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을 사람들을 향하여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르십니다. 이 말씀은 당신이 아버지와 얼마나 깊은 연결을 가지고 있는가를 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는 말씀은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이 나라는 선택받은 사람들의 나라이며 그 으뜸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하늘나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가?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36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필요하신 것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도움을 청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은 조건 없이 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린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의인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묻습니다.
37 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또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의인들은 자신들이 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오늘 이런 선한 일을 했구나!”라고 떠벌리지 않는 사람들이 의인이라고 말씀하시니는 것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말씀을 실천한 사람들의 삶의 자세인 것입니다. 결국 덕 있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자비를 베풀고,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웃에게 베푼 사랑의 실천을 자신에게 해 준 것과 꼭 같이 여기신다고 선언하십니다.
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하느님 사랑의 척도는 이웃사랑입니다. 그것이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41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악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들추십니다. 당신께서 원하실 때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을, 더 나아가 외면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44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악인으로 판명 받은 사람들은 항변을 합니다. “주님! 언제 당신께서 저에게 도움을 청하셨습니까?”라고. 주님께서 도움을 청했다면 절대로 외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46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 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단호합니다. 그분의 심판은 번복이 될 수 없습니다. 의인들은 하느님의 나라로, 악인들은 영원히 벌 받는 곳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는 말씀입니다. 시험을 볼 때 “배운데서 낼 꺼야!”라는 말과 “이번 시험 문제는 두개로서 첫째 본당 신부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며 둘째, 셀 모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모두 다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험문제를 알고 있으니 더 쉽지 않겠습니까? 두려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장례미사에 참례하면서 이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그리고 내가 만일 장례미사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디로 갔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까? 영원한 생명이 있는 곳입니까? 아니면 영원히 벌 받는 곳입니까?
2. 형제들에게 해 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형제들에게 무엇을 해 주고 있습니까? 혹시 마음만 먹고 실천 못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내가 친구들에게 해 주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내 동생이나 형, 부모님께 해 드리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4.공지사항
1. 학교생활과 성당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 적어도 하루에 성호경은 세 번 이상 그읍시다.
3. 중고등부 “셀 대회”
일시: 11월 26일 저녁 미사 후 교육관
내용: 각 셀별로 원하는 복음말씀을 준비하여 복음나누기를 한다. 가장 잘 하는 셀을 선발하고, 잘하는 셀을 본받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
시상: 1등: 특상, 2등: 보통상, 3등: 격려상
기타: 각 셀 장은 조원들과 함께 상의하여 복음말씀을 선택하여 다음주까지 제출해주세요.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주간)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아 그들을 서로 갈라놓으실 것이다.
1. 말씀읽기: 마태오 25,31-4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 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 되면 32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이 그들을 갈라 33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34 그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36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또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1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6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 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장례미사 때 듣는 말씀을 오늘 듣게 되니 갑자기 두려운 생각마저 듭니다. 나는 어떤 말씀을 듣게 될까? 오른쪽에 서라는 말씀을 듣게 될까? 아니면 왼쪽에 서라는 말씀을 듣게 될까? 우리 친구들은 어떨까요?
예수님께서는 심판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 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 되면
32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이 그들을 갈라
33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재림) 선인에게는 상을 주시고, 악인에게는 벌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양은 뽑힌 선인들을 의미하고 염소는 멸망할 악인들을 의미합니다.
염소는 양보다 성질이 거칠고 그 먹이도 다릅니다. 양은 목초를 뜯어먹지만 염소는 나뭇잎이나 잡초 따위를 즐겨 먹습니다. 싸움도 잘하고 도망치기도 곧잘 합니다. 이런 사정 때문에 때때로 양과 염소를 갈라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 때 그렇게 갈라놓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른편에 있는 선인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34 그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을 사람들을 향하여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르십니다. 이 말씀은 당신이 아버지와 얼마나 깊은 연결을 가지고 있는가를 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는 말씀은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이 나라는 선택받은 사람들의 나라이며 그 으뜸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하늘나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가?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36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필요하신 것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도움을 청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은 조건 없이 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린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의인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묻습니다.
37 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또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의인들은 자신들이 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오늘 이런 선한 일을 했구나!”라고 떠벌리지 않는 사람들이 의인이라고 말씀하시니는 것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말씀을 실천한 사람들의 삶의 자세인 것입니다. 결국 덕 있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자비를 베풀고,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웃에게 베푼 사랑의 실천을 자신에게 해 준 것과 꼭 같이 여기신다고 선언하십니다.
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하느님 사랑의 척도는 이웃사랑입니다. 그것이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41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악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들추십니다. 당신께서 원하실 때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을, 더 나아가 외면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44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악인으로 판명 받은 사람들은 항변을 합니다. “주님! 언제 당신께서 저에게 도움을 청하셨습니까?”라고. 주님께서 도움을 청했다면 절대로 외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46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 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단호합니다. 그분의 심판은 번복이 될 수 없습니다. 의인들은 하느님의 나라로, 악인들은 영원히 벌 받는 곳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는 말씀입니다. 시험을 볼 때 “배운데서 낼 꺼야!”라는 말과 “이번 시험 문제는 두개로서 첫째 본당 신부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며 둘째, 셀 모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모두 다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험문제를 알고 있으니 더 쉽지 않겠습니까? 두려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장례미사에 참례하면서 이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그리고 내가 만일 장례미사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디로 갔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까? 영원한 생명이 있는 곳입니까? 아니면 영원히 벌 받는 곳입니까?
2. 형제들에게 해 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형제들에게 무엇을 해 주고 있습니까? 혹시 마음만 먹고 실천 못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내가 친구들에게 해 주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내 동생이나 형, 부모님께 해 드리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4.공지사항
1. 학교생활과 성당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 적어도 하루에 성호경은 세 번 이상 그읍시다.
3. 중고등부 “셀 대회”
일시: 11월 26일 저녁 미사 후 교육관
내용: 각 셀별로 원하는 복음말씀을 준비하여 복음나누기를 한다. 가장 잘 하는 셀을 선발하고, 잘하는 셀을 본받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
시상: 1등: 특상, 2등: 보통상, 3등: 격려상
기타: 각 셀 장은 조원들과 함께 상의하여 복음말씀을 선택하여 다음주까지 제출해주세요.
5. 말씀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