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연중 제 20주일 셀모임 자료: 생명의 빵

 

연중 제 20일 










말씀과 놀이


    


         “성경을 가까이 하는 어린이“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토요일에 성경 읽고 오기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1. 말씀읽기: 요한 6,51-59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말씀연구


친구들! 안녕하세요? 긴 여름방학이 벌써 끝나가고 있네요. 며칠 안 남은 여름 방학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방학숙제는 다 하셨겠지요? 혹시 밀린 일기 쓰느라고 고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숙제는 꼭 해 가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월 15일에는 12명의 친구들이 첫영성체를 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는 기쁨을 누린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유다인들이 예수님의 몸과 피를 모신다는 것을 이해못하고 있답니다. 그 이해 못하는 현장 속으로 go go ~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 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은 그 빵으로 힘을 얻어 구원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갑니다. 성체로 힘을 얻은 신앙인들은 그렇게 생명을 향해,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따졌습니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문제1: 예수님께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피를 마신다는 것은 유다인들에게 금지되어 있었고(창세 9,4;신명12,16), 더 나아가 사람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그리고 사람의 살을 먹는 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결국 그를 죽인다는 것인데…, 그러니 말다툼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② 예수님은 한 분밖에 안계신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을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서로 혼자 먹으려고 다투고 있었다.


③ 그냥 말다툼 하는 시간이다.^^




내가 유대인이었다면,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래서 그들의 대표로서 한마디 해야 했다면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나 또한 그들의 이해의 틀을 벗어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살과 피는 바로 성체입니다.




1264년 독일 신부 하나가 로마를 순례하던 중, 「보르세나」에 들러 성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과연 밀떡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걸까? 계시지도 않는 예수님을 계신다고 생각하며 헛수고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며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사 예식을 거행하는 중에, 갑자기 밀떡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며 밀떡이 살덩어리로 변하는가 하면, 포도주 잔에 있던 포도주가 피가 되어 잔에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 「우르바노 4세」는 이 사건을 기념하여 교회 축일로 지정하였습니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문제2: 성체를 모시는 사람은 왜 영원한 생명을 얻을까요?


① 성체로 힘을 얻어 감사하면서 늘 합당한 자세로 살아가기에


② 가난한 사람들,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도 늘 사랑으로 대해 주기에


③ 불평하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기에


④ 그냥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동차가 연료가 없으면 멈춰 버립니다. 생명의 빵도 그렇게 되었으면 쉽게 이해할 텐데… 미사 참례 한번 안하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성체 한달 영하지 않으면 말을 못하게 되고, 기도 안하면 숨이 막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안 찾을래야 안 찾을 수가 없을 텐데….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난 벌써 걷지도 못하고 숨이 막혀 죽어 버렸을지도 모르지요.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상징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그리스도의 살은 상징적인 뜻이 아니고, 참된 양식이며, 그분의 피도 비유적인 뜻으로 말하는 음료가 아니고, 참된 음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삶을 먹고 이 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그리스도 또한 그 사람 안에 머무십니다. 그리스도를 영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로 채워지고, 그분에게서 샘솟는 생명의 물을 풍요롭게 마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친구처럼 성체를 영한 사람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가 어렵게 외아들을 키웠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죽음으로 나오게 된 “보상금(위로금)”으로 작은 밭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 밭을 일구어서 두 가족이 함께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외아들은 어머니의 마음대로 커 주지 않았습니다. 삐딱한 친구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들은 어머니 몰래 작은 밭을 팔았습니다. 도박 빚 때문에 밭을 몰래 팔았던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어머니는 아들을 붙잡고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놈아! 그 밭이 어떤 밭인데, 그 밭은 네 애비 피여! 그 밭이 바로 네 애비 몸이란 말여! 어떻게 그것을 팔수가 있냐! 이놈아!~”


아버지의 목숨이 밭으로 바뀐 것입니다. 어머니가 밭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아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아들은 몰랐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던 아들은 그 밭이 그저 밭일 뿐 이었던 것입니다.


성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의 형상 안에 당신을 담으셨습니다. 포도주의 형상 안에 당신을 담으셨습니다. 우리 눈에는 빵과 포도주만 보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의 눈이 없다면 밀떡과 포도주밖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성체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일치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오신 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일을 하실 수 있던 힘은 바로 아버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힘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체를 영한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힘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쓰지 못하는 사람은, 닭장 안에서 독수리를 두려워하는 병아리인줄 알고 있는 독수리와 같습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성체를 영하는 나는 예수님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내가 성체를 모실 때와 모시지 않을 때의 차이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성체를 모시면 내 삶이 달라집니까? 성체를 모신 힘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2. 나는 성체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왜 믿고, 믿지 못하겠다면 왜 믿지 못하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1. 이제 다음주면 개학입니다. 개학 준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린 숙제가 있다면 얼른 하시기 바랍니다.


2. 방학동안에 혹시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해 드린 것이 있으면 꼭 용서를 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롭게 2학기를 시작하세요.


3. 미사에 올 때 주일 복음 말씀 읽고 오기(복음을 써 오시는 친구들에게는 은총표를 드립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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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연중 제 20주일 셀모임 자료: 생명의 빵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20일 

    말씀과 놀이

        

             “성경을 가까이 하는 어린이“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토요일에 성경 읽고 오기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1. 말씀읽기: 요한 6,51-59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말씀연구

    친구들! 안녕하세요? 긴 여름방학이 벌써 끝나가고 있네요. 며칠 안 남은 여름 방학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방학숙제는 다 하셨겠지요? 혹시 밀린 일기 쓰느라고 고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숙제는 꼭 해 가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월 15일에는 12명의 친구들이 첫영성체를 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는 기쁨을 누린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유다인들이 예수님의 몸과 피를 모신다는 것을 이해못하고 있답니다. 그 이해 못하는 현장 속으로 go go ~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 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은 그 빵으로 힘을 얻어 구원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갑니다. 성체로 힘을 얻은 신앙인들은 그렇게 생명을 향해,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따졌습니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문제1: 예수님께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피를 마신다는 것은 유다인들에게 금지되어 있었고(창세 9,4;신명12,16), 더 나아가 사람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그리고 사람의 살을 먹는 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결국 그를 죽인다는 것인데…, 그러니 말다툼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② 예수님은 한 분밖에 안계신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을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서로 혼자 먹으려고 다투고 있었다.

    ③ 그냥 말다툼 하는 시간이다.^^


    내가 유대인이었다면,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래서 그들의 대표로서 한마디 해야 했다면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나 또한 그들의 이해의 틀을 벗어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살과 피는 바로 성체입니다.


    1264년 독일 신부 하나가 로마를 순례하던 중, 「보르세나」에 들러 성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과연 밀떡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걸까? 계시지도 않는 예수님을 계신다고 생각하며 헛수고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며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사 예식을 거행하는 중에, 갑자기 밀떡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며 밀떡이 살덩어리로 변하는가 하면, 포도주 잔에 있던 포도주가 피가 되어 잔에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 「우르바노 4세」는 이 사건을 기념하여 교회 축일로 지정하였습니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문제2: 성체를 모시는 사람은 왜 영원한 생명을 얻을까요?

    ① 성체로 힘을 얻어 감사하면서 늘 합당한 자세로 살아가기에

    ② 가난한 사람들,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도 늘 사랑으로 대해 주기에

    ③ 불평하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기에

    ④ 그냥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동차가 연료가 없으면 멈춰 버립니다. 생명의 빵도 그렇게 되었으면 쉽게 이해할 텐데… 미사 참례 한번 안하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성체 한달 영하지 않으면 말을 못하게 되고, 기도 안하면 숨이 막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안 찾을래야 안 찾을 수가 없을 텐데….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난 벌써 걷지도 못하고 숨이 막혀 죽어 버렸을지도 모르지요.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상징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그리스도의 살은 상징적인 뜻이 아니고, 참된 양식이며, 그분의 피도 비유적인 뜻으로 말하는 음료가 아니고, 참된 음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삶을 먹고 이 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그리스도 또한 그 사람 안에 머무십니다. 그리스도를 영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로 채워지고, 그분에게서 샘솟는 생명의 물을 풍요롭게 마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친구처럼 성체를 영한 사람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가 어렵게 외아들을 키웠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죽음으로 나오게 된 “보상금(위로금)”으로 작은 밭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 밭을 일구어서 두 가족이 함께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외아들은 어머니의 마음대로 커 주지 않았습니다. 삐딱한 친구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들은 어머니 몰래 작은 밭을 팔았습니다. 도박 빚 때문에 밭을 몰래 팔았던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어머니는 아들을 붙잡고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놈아! 그 밭이 어떤 밭인데, 그 밭은 네 애비 피여! 그 밭이 바로 네 애비 몸이란 말여! 어떻게 그것을 팔수가 있냐! 이놈아!~”

    아버지의 목숨이 밭으로 바뀐 것입니다. 어머니가 밭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아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아들은 몰랐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던 아들은 그 밭이 그저 밭일 뿐 이었던 것입니다.

    성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의 형상 안에 당신을 담으셨습니다. 포도주의 형상 안에 당신을 담으셨습니다. 우리 눈에는 빵과 포도주만 보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의 눈이 없다면 밀떡과 포도주밖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성체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일치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오신 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일을 하실 수 있던 힘은 바로 아버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힘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체를 영한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힘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쓰지 못하는 사람은, 닭장 안에서 독수리를 두려워하는 병아리인줄 알고 있는 독수리와 같습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성체를 영하는 나는 예수님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내가 성체를 모실 때와 모시지 않을 때의 차이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성체를 모시면 내 삶이 달라집니까? 성체를 모신 힘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2. 나는 성체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왜 믿고, 믿지 못하겠다면 왜 믿지 못하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1. 이제 다음주면 개학입니다. 개학 준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린 숙제가 있다면 얼른 하시기 바랍니다.

    2. 방학동안에 혹시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해 드린 것이 있으면 꼭 용서를 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롭게 2학기를 시작하세요.

    3. 미사에 올 때 주일 복음 말씀 읽고 오기(복음을 써 오시는 친구들에게는 은총표를 드립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2. user#0 님의 말:

    연중 제 20주일

    탈리다 쿰

        

             “더 멋진 학생회를 위하여“

    주요 실천 사항 :

    ① 하루에 3번 성호경 긋기  ② 미사, 셀에 참석하기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1. 말씀읽기: 요한 6,51-59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말씀연구

    성체와 성혈은 예수님의 몸과 피 입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성체와 성혈을 상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체와 성혈은 상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내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던 간에 말입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 봐도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의 몸과 피 입니다.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중고등부 지구 학생 체육대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그날이 성체와 성혈 대축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성체가 예수님의 몸임을 믿습니까? 손드는 학생들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 알아듣지 못하고, 알아 뵙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성체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을 못 느끼고, 못 알아보는 것입니다.

    어른 신자 중에도 “성체가 상징 아니었습니까?”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은 계속 생길 것입니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살아 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은 그 빵으로 힘을 얻어 구원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갑니다. 성체로 힘을 얻은 신앙인들은 그렇게 생명을 향해,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따졌습니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말다툼 이유: 피를 마신다는 것은 유다인들에게 금지되어 있었고(창세 9,4;신명12,16), 더 나아가 사람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그리고 사람의 살을 먹는 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결국 그를 죽인다는 것인데…, 그러니 말다툼이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유대인이었다면,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래서 그들의 대표로서 한마디 해야 했다면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나 또한 그들의 이해의 틀을 벗어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살과 피는 바로 성체입니다.


    1264년 독일 신부 하나가 로마를 순례하던 중, 「보르세나」에 들러 성녀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과연 밀떡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걸까? 계시지도 않는 예수님을 계신다고 생각하며 헛수고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며 의심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미사 예식을 거행하는 중에, 갑자기 밀떡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며 밀떡이 살덩어리로 변하는가 하면, 포도주 잔에 있던 포도주가 피가 되어 잔에 흘러 넘치고 있었다. 당시 교황 「우르바노 4세」는 이 사건을 기념하여 교회 축일로 지정하였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합당한 예복(혼인잔치의 비유)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장례미사 때 듣는 말씀과 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도 예수님처럼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성체로 힘을 얻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체를 힘을 내서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동차가 연료가 없으면 멈춰 버립니다. 생명의 빵도 그렇게 되었으면 쉽게 이해할 텐데… 미사 참례 한번 안하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성체 한달 영하지 않으면 말을 못하게 되고, 기도 안하면 숨이 막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안 찾을래야 안 찾을 수가 없을 텐데….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난 벌써 걷지도 못하고 숨이 막혀 죽어 버렸을지도 모르지요.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상징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그리스도의 살은 상징적인 뜻이 아니고, 참된 양식이며, 그분의 피도 비유적인 뜻으로 말하는 음료가 아니고, 참된 음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삶을 먹고 이 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그리스도 또한 그 사람 안에 머무십니다. 그리스도를 영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로 채워지고, 그분에게서 샘솟는 생명의 물을 풍요롭게 마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친구처럼 성체를 영한 사람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


    우리가 매일 성체와 성혈에서 힘을 얻는 것처럼 예수님의 살과 피는 참된 음식이요 참된 음료입니다. 먹고 마시는 이에게 생명을 주고 또한 신적 생명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와 지속적 일치를 이루게 됩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가 어렵게 외아들을 키웠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죽음으로 나오게 된 “보상금(위로금)”으로 작은 밭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 밭을 일구어서 두 가족이 함께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외아들은 어머니의 마음대로 커 주지 않았습니다. 삐딱한 친구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들은 어머니 몰래 작은 밭을 팔았습니다. 도박 빚 때문에 밭을 몰래 팔았던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어머니는 아들을 붙잡고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놈아! 그 밭이 어떤 밭인데, 그 밭은 네 애비 피여! 그 밭이 바로 네 애비 몸이란 말여! 어떻게 그것을 팔수가 있냐! 이놈아!~”

    아버지의 목숨이 밭으로 바뀐 것입니다. 어머니가 밭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아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아들은 몰랐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던 아들은 그 밭이 그저 밭일 뿐 이었던 것입니다.


    성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의 형상안에 당신을 담으셨습니다. 포도주의 형상안에 당신을 담으셨습니다. 우리 눈에는 빵과 포도주만 보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의 눈이 없다면 밀떡과 포도주밖에는 안 보일 것입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성체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오신 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일을 하실 수 있던 힘은 바로 아버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힘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체를 영한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힘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쓰지 못하는 사람은, 닭장 안에서 독수리를 두려워하는 병아리인줄 알고 있는 독수리와 같습니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인간의 생명, 인간 전체를 나타내는 통상적인 히브리적 표현은 살과 피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만나를 말씀하십니다. 만나를 먹은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몸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3.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성체를 영하는 나는 예수님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내가 성체를 모실 때와 모시지 않을 때의 차이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성체를 모시면 내 삶이 달라집니까? 성체를 모신 힘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2. 나는 성체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왜 믿고, 믿지 못하겠다면 왜 믿지 못하고 있습니까?


    4. 공지사항

    1. 이제 다음주면 개학입니다. 개학 준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린 숙제가 있다면 얼른 하시기 바랍니다.

    2. 방학동안에 혹시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해 드린 것이 있으면 꼭 용서를 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롭게 2학기를 시작하세요.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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