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 22주일 셀모임 자료: 겸손, 자신을 높이는 방법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


1. 말씀읽기: 루카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곱다고 합니다. 겸손한 사람을 겸손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만만하니까 내가 함부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 정신이 아니니 큰일입니다.


 내가 존경 받고 싶으면 다른 이들도 존경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이를 존경하는 것이 나를 낮추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볼 수 있는 사람만 보는 것이지요. 존경한다는 것은 그만큼 내 인격이 성숙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면서 살아갑시다.


우리 친구들은 그렇게 겸손하게 존경받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잔치를 벌이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평일에는 식사를 두 번 하였지만 안식일에는 세 번 하였습니다. 회당에서 예배가 끝난 후에 먹는 점심 식사가 가장 잘 차려진 식사였습니다. “축제일에 백성들은 먹고 마시든지 아니면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 축제를 함께 지내기 위해서 손님들이 초대되었고, 그들은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고아들과 이방인들에게도 친절을 베풀어야 했으며, 그들의 허기를 채워 주어야 했습니다.


회당의 종교 의식에는 유명한 율법 교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점심 식사에 초대하는 것이 관례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참으로 멋지신 분이십니다. 바리사이들의 위선과 교만에 대해서 단호한 태도를 취하시고, 그들을 비난하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초대하면 기꺼이 응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은 예수님을 모셔다 놓고 자신들의 입장을 강조하고, 꼬투리 잡으려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마르타의 동생 마리아처럼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고 전해주지 않습니다. 뭔가 꼬투리를 잡을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시비를 걸려고 할 것입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율법에 정통해 있었고, 그들의 집에서 열리는 잔치 자리에서는 하느님께 대한 올바른 지식에 관한 대화가 곁들여졌습니다.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자신의 지식을 내세우고 싶은 마음도 컸을 것입니다. 고대에서는 나이가 아니라 위엄이나 직위에 따라 손님을 앉히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손님들은 각자 자신이 내세우는 서열에 따라 자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윗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니 교만하였습니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예수님께서는  저마다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을 보시고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네가 최고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다보면 최면에 걸려서 “내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나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런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해서입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 있고,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해서입니다.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아마도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나 율법학자들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높은 사람 앞에서 내려가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는 ‘이리 올라오십시오.’하는 말을 듣는 편이 낫다는 것입니다(잠언25,6-7 참조).




그와 유사하게 율법 교사들에게도 신중함에 관한 규칙이 있었습니다. “네 자리보다 두세 자리 아래 앉아서 누군가가 네게 ‘이리 올라오십시오!’ 하고 말할 때까지 기다려라. 이것이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는 말을 듣는 것보다 낫다.”율법 교사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서,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경우를 막기 위한 규칙이었습니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식탁 자리에 관한 규칙”은 하느님 나라에 관한 한 가지 진리를 표현합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낮아져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의로운 체하는 그릇된 모든 주장을 피해야 합니다. 자신을 낮춤은 하느님 나라에 받아들여지는 첫 번째 조건입니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겸손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간에도 누가 높은지 서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높여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이웃과의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모든 이기심을 초월해야 합니다. “이 사람은 내가 이정도 해 주었으니 다음에 뭘 부탁해도 들어주겠지” “이 사람이랑 친해지면 도움이 되겠어.” 그런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유혹이라는 것. 참으로 교묘하게 파고 들어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구나 부자를 초대하는 것은 세속에서 흔한 예절이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해 준 만큼 보상을 받게 되겠지만 하느님께로 부터는 아무 것도 받지 못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식사에 초대한 그 주인에게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예의나, 보답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을 조심하라고. 정작 초대해야 할 사람들은 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소경, 절름발이, 불구자…)이라고……,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 베푼다는 것. 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들은 사랑을 받았지만 물질적으로는 다시 되돌려줄 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뻐하는 것뿐입니다. 그 사람에게 미안해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을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흐뭇해하시며 대신 갚아 주실 것입니다. 


친한 사람들, 있는 사람들을 멀리하라는 말씀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이 미움을 초월하고, 개인적인 이해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내가 함께 식사하고 선물을 주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내가 미워하는 사람, 꼴도 보기 싫은 사람과도 밥을 먹을 수 있습니까?






2. 내가 조건 없이 사람들을 대하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3. 공지사항


1.학교생활 잘  하기  2. 건강관리 잘하기 3. 좋은 친구 사귀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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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다해 연중 제 22주일 셀모임 자료: 겸손, 자신을 높이는 방법

  1. user#0 님의 말: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

    1. 말씀읽기: 루카 14,1.7-11

    2. 말씀연구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학을 하니까 기분이 좋지요? 친구들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숙제도 있고……, 물론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제 1: 개학을 하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요?

    ① 부모님 ② 나

    아마도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시지 않겠어요? 싸우지 않아도 되죠. 점심 안 해줘도 되죠. 집에서 형제들끼리 싸움을 덜 하니까 좋죠. 또 알아서 공부하니까 좋죠. ^*^


    오늘은 예수님께서 어느 바리사이파 사람의 초대를 받으셔서 식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사람들이 서로 윗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가르치시는데 한번 우리도 그 식사 자리로 가서 볼까요?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잔치를 벌이는 관습이 있었어요. 회당에서 예배가 끝난 후에 먹는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회당의 종교 의식에는 유명한 율법 교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점심 식사에 초대하는 것이 관례적인 일이었습니다.


    문제 2: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집에 모셨을까요?

    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 하다가 꼬투리를 잡아서 예수님을 공격하려구.

    ② 자신들의 똑똑함과 지혜로움을 예수님께 자랑하고, 예수님을 알아보기 위해

    ③ 귀하신 예수님께 좋은 말씀을 들으려고(설마^*^).


    문제 3: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반기지 않는 사람들과도 함께 식사를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예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차별대우 하지 않으시기에.

    ② 밥 드실 곳이 없어서^*^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나이가 아니라 위엄이나 직위에 따라 손님을 자리에 앉혔답니다. 손님들은 각자 자신이 내세우는 서열에 따라 자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윗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쪽 끝으로 가서 앉게”하면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문제 4: “혼인잔치에 가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고 말씀하시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 신분이 높은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고,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알아서 낮은 자리에 앉아라.

    ② 서로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겸손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③ 내가 겸손해지면 친구들을 존중할 수 있고, 친구들을 존중함을 통해서 나도 친구들에게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것.

    ④ 내 옆에는 나보다 귀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만 잘났다는 생각을 버리고, 겸손해 지라는 것.


    친구들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얘기를 하시죠? 그들은 모두 원탁에 앉았죠. 원탁은 누가 높고, 누가 낮은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늘 겸손하셨답니다. 섬김을 받기를 원하시지 않고, 늘 섬기는 삶을 사셨답니다. 친구들도 그렇게 겸손하고, 친구들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율법 교사들도 백성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들에게도 이런 규칙이 있었습니다. “네 자리보다 두세 자리 아래 앉아서 누군가가 네게 ‘이리 올라오십시오!’ 하고 말할 때까지 기다려라. 이것이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는 말을 듣는 것보다 낫다.”율법 교사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서,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경우를 막기 위한 규칙이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자신을 낮춤은 하느님 나라에 받아들여지는 첫 번째 조건이랍니다. 겸손한 어린이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겸손한 어린이는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겸손한 어린이가되시기 바랍니다.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문제 5: 예수님께서는 식사를 초대할 때 가난한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사람을 사귈 때 “이 사람은 내가 이정도 해 주었으니 다음에 뭘 부탁해도 들어주겠지” “이 사람이랑 친해지면 도움이 되겠어.” 그런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나지 말라는 것

    ② 도움 되는 사람들만 식사에 초대한다면 그만큼 보상을 받기는 하겠지만 하느님께로부터는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는 것.

    ③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것. 그렇게 하면 그들은 갚을 능력이 없으니 하느님께서 대신 다 갚아 주실 것이라는 것.

    ④ 하늘에 보화를 쌓는 방법은 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것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훈이는 어떻게 실천했는지 볼까요?

    훈이는 이 말씀을 듣고 “내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고민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저녁기도를 바치다가 그 고민을 어머니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는


    “네 생일파티에 반에서 생일 파티 초대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을 초대하면 어떨까?”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훈이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종선이 생일에는 무선 로봇을 선물했고, 진애 생일에는 예쁜 귀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자기 생일에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애와 종선이에게 자신의 생일을 알리지 않으면 그동안 해 준 것들을 못 받게 될 것입니다.


    “어머니! 그러면 저는 아무 선물도 받지 못할 텐데요?”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아들이 받고 싶은 것을 하느님께서 알고 계시지 않을까? 그러면 하느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실꺼야!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느님께서는 엄마에게 말씀하시겠지. 그럼 우리 아들이 필요한 것을 엄마가 사줄 수도 있잖아.”

    “아니예요. 어머니!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아요. 안 사주셔도 되고요. 이번 생일파티에는 반에서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을 초대할께요. 맛있는 것 많이 해주세요.“

    “……,”

    훈이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내가 함께 식사하고 선물을 주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내가 미워하는 사람, 꼴도 보기 싫은 사람과도 밥을 먹을 수 있습니까?


    2. 내가 조건 없이 사람들을 대하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3. 공지사항

    1.학교생활 잘  하기  2. 건강관리 잘하기 3. 좋은 친구 사귀기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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