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부활 제 2주일; 토마스 사도의 불신앙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1.말씀읽기: 요한20,19-31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30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의 기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평화가 너희와 함께!” 이 말씀을 통해 제자들의 마음은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이 겪은 모든 고통과 절망이 기쁨과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희망이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문제 1: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습니다(요한20,19).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은 유다인들이 자신들까지 죽일까봐 두려워서 입니다.

② 원래 사람들을 무서워했고, 내향적이라 사람들과 잘 못 어울려서 ^*^

 

문제 2: 예수님께서는 잠긴 문을 통과하셔서 제자들 가운데에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닫힌 문을 통과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더 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문을 통과하실 수 있었습니다.

② 잠긴 문을 만능열쇠로 열고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

 

문제 3: 부활하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처음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① 놀랬쥐? ^*^ ②신문에 크게 났냐? ^*^ ③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19)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처음하신 말씀은 “평화”였습니다. 평화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께서 고통을 통해 성취한 평화이며, 고통과 죽음을 통해 예수님께서 성취해낸 평화입니다. 그 평화는 예수님의 희생으로부터 온 평화입니다.

이 평화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진(죄)으로 집이 무너져 아이들이 지하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그곳에서 공기가 없어서 숨을 헐떡이며 죽어가고 있었는데(죄의 결과), 그래서 아버지가 무너진 폐허를 걷어내고, 온 몸에 상처가 나는 것을 감수하며 파 내려가 마침내 아이들이 있는 곳 까지 피땀을 흘리며(수난과 죽음) 굴을 팠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지면서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얘들아! 괜찮니?”하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평화입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서 얻은 평화입니다. 그 평화를 제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문제 4: 예수님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고, 제자들은 기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의 구멍 난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심으로써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 앞에 서신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셨고, 그것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③ 제자들에게 “이런 고통을 내가 당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원망하시기 위함입니다. ^*^

 

문제 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20,21). 이제 파견 받은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① 예수님의 일을 대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②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하게 형제자매들을 섬겨야 합니다.

③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예수님의 일을 내가 계속해서 할 수 있고, 그렇게 살아갈 때 예수님의 구원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시면서 힘을 주십니다. 그 힘은 바로 “성령”이십니다.

 

문제 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20,22-23)고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했고,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당하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행하게 되었습니다.

②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다 할지라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을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제자들이 유다인들이 두려워서 골방에 숨어있을 때, 성령께서는 제자들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문을 박차고 나가서 예수님께서 바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그분께서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전했습니다.

③ 성령을 통하여 새로 나지 않으면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 안에서만이 완전한 용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문제 7: 열두 제자 가운데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습니다. 토마스는 제자들의 말을 듣고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토마스는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신 분이 부활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② 토마스는 제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제자들이 헛것을 보았다 할지라도 그것이라도 보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토마스는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20,25)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문제 8: 만일 내가 토마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한 제자중의 하나였다면, 믿지 않는 토마스에게 뭐라고 말해주었을까요? 한번 적어 보세요.



 

친구가 말하면 믿어 줍시다. 그리고 친구가 믿을 수 있도록 늘 진실만을 말 합시다.

 

문제 9: 부활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요?



 

문제 10: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①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26)

②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요한20,27)

③토마스~ 어금니 꼭 깨물어~ ^*^

④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20,29)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토마스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얼마나 죄송했을까요? 토마스는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20,28) 이제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이심을 굳게 믿게 된 것입니다.

 

문제 11: 토마스처럼 예수님을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예수님을 참된 하느님으로 믿고 의심 없이 공경해야 합니다.

② 예수님을 내 틀에 가두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예수님도 못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③ 성체를 받아 모실 때 예수님께서 성체 안에 계심을 굳게 믿고, 예수님을 모신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④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문제 12: 복음서가 기록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제자들이 복음서를 기록한 이유는 목격 증인들이 사라져 가면서 말씀의 왜곡이나 변형 등을 우려했고, 예수님께서 금방 오실 줄 알았지만 더디 오시니까 신자들의 믿음을 위해서,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② 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바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증거 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사가들은 자기들이 필요한 것들을 모아서 기록했습니다. 즉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한 것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다른 많은 표징들을 모두 기록했다면 엄청난 양의 말씀들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③ 신자와 비신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내가 만일 토마스였다면 동료들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

 

③ 예수님께로부터 파견 받은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용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참된 용서를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람을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공지사항

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하기

② 친구들의 말을 믿어 주기

③ 굳은 믿음을 간직하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이 글은 카테고리: 다해(말씀과놀이), 말씀과 놀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다해 부활 제 2주일; 토마스 사도의 불신앙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1.말씀읽기: 요한20,19-31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30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의 기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평화가 너희와 함께!” 이 말씀을 통해 제자들의 마음은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이 겪은 모든 고통과 절망이 기쁨과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희망이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문제 1: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습니다(요한20,19).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은 유다인들이 자신들까지 죽일까봐 두려워서 입니다.

    ② 원래 사람들을 무서워했고, 내향적이라 사람들과 잘 못 어울려서 ^*^

     

    문제 2: 예수님께서는 잠긴 문을 통과하셔서 제자들 가운데에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닫힌 문을 통과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더 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문을 통과하실 수 있었습니다.

    ② 잠긴 문을 만능열쇠로 열고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

     

    문제 3: 부활하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처음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① 놀랬쥐? ^*^ ②신문에 크게 났냐? ^*^ ③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19)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처음하신 말씀은 “평화”였습니다. 평화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께서 고통을 통해 성취한 평화이며, 고통과 죽음을 통해 예수님께서 성취해낸 평화입니다. 그 평화는 예수님의 희생으로부터 온 평화입니다.

    이 평화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진(죄)으로 집이 무너져 아이들이 지하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그곳에서 공기가 없어서 숨을 헐떡이며 죽어가고 있었는데(죄의 결과), 그래서 아버지가 무너진 폐허를 걷어내고, 온 몸에 상처가 나는 것을 감수하며 파 내려가 마침내 아이들이 있는 곳 까지 피땀을 흘리며(수난과 죽음) 굴을 팠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지면서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얘들아! 괜찮니?”하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평화입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서 얻은 평화입니다. 그 평화를 제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문제 4: 예수님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고, 제자들은 기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의 구멍 난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심으로써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 앞에 서신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② 예수님께서는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셨고, 그것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③ 제자들에게 “이런 고통을 내가 당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원망하시기 위함입니다. ^*^

     

    문제 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20,21). 이제 파견 받은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① 예수님의 일을 대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평화를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②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하게 형제자매들을 섬겨야 합니다.

    ③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예수님의 일을 내가 계속해서 할 수 있고, 그렇게 살아갈 때 예수님의 구원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시면서 힘을 주십니다. 그 힘은 바로 “성령”이십니다.

     

    문제 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20,22-23)고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했고,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당하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행하게 되었습니다.

    ②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다 할지라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을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제자들이 유다인들이 두려워서 골방에 숨어있을 때, 성령께서는 제자들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문을 박차고 나가서 예수님께서 바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그분께서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전했습니다.

    ③ 성령을 통하여 새로 나지 않으면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 안에서만이 완전한 용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문제 7: 열두 제자 가운데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습니다. 토마스는 제자들의 말을 듣고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토마스는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신 분이 부활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② 토마스는 제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제자들이 헛것을 보았다 할지라도 그것이라도 보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토마스는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20,25)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문제 8: 만일 내가 토마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한 제자중의 하나였다면, 믿지 않는 토마스에게 뭐라고 말해주었을까요? 한번 적어 보세요.

     

    친구가 말하면 믿어 줍시다. 그리고 친구가 믿을 수 있도록 늘 진실만을 말 합시다.

     

    문제 9: 부활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요?

     

    문제 10: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①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26)

    ②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요한20,27)

    ③토마스~ 어금니 꼭 깨물어~ ^*^

    ④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20,29)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토마스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얼마나 죄송했을까요? 토마스는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20,28) 이제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이심을 굳게 믿게 된 것입니다.

     

    문제 11: 토마스처럼 예수님을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예수님을 참된 하느님으로 믿고 의심 없이 공경해야 합니다.

    ② 예수님을 내 틀에 가두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예수님도 못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③ 성체를 받아 모실 때 예수님께서 성체 안에 계심을 굳게 믿고, 예수님을 모신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④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문제 12: 복음서가 기록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제자들이 복음서를 기록한 이유는 목격 증인들이 사라져 가면서 말씀의 왜곡이나 변형 등을 우려했고, 예수님께서 금방 오실 줄 알았지만 더디 오시니까 신자들의 믿음을 위해서,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② 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바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증거 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사가들은 자기들이 필요한 것들을 모아서 기록했습니다. 즉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한 것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다른 많은 표징들을 모두 기록했다면 엄청난 양의 말씀들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③ 신자와 비신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내가 만일 토마스였다면 동료들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

     

    ③ 예수님께로부터 파견 받은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용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참된 용서를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람을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공지사항

    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하기

    ② 친구들의 말을 믿어 주기

    ③ 굳은 믿음을 간직하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