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재화의 두 종류의 용도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할 경우, 포기 안 했다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 기회 원가라고도 한다.
~사세설명~
일단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비용이란 회계비용을 말한답니다. 이는 실제로 지출된 것만이 포함된 것을 말해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상식과는 부합되는지 몰라도 비용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죠.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비용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비용을 개념짓죠. 그것이 기회비용입니다. 즉 경제학적비용이란 기회비용을 포함하는 것이아니라 기회비용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기회비용은 회계비용에 암묵적 비용이라는 것을 더한거예요(그림보면 이해가지죠?) 암묵적 비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을 말하는데, 쉽게 생각해서 기업이 스스로 소유하고 있는 자원을 생산과젱에서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을 생각하시면 되요,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사용할때 누구도 그 건물값을 지불하지는 않죠? 그렇지만 실제로 따지고보면 그건물을 빌려주면 받을수 있는 사용료를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암묵적 비용이예요. 즉 결론적으로 기회비용(경제학적비용)=회계비용+암묵적비용을 말하는 겁니다. 쉽게 설명을 하면, 흔히 기회비용을 정의할때 ‘어떤선택을 하기 위해서 포기해야하는것들 중 가장큰 가치를 지닌것’이라고 하죠. 보통 포기하는것이라고 정의를 내리지만 정확하게는 포기하는것들중 가장큰가치를 지닌것입니다. 효용의 크기를 숫자로 나타낼순 없지만 만약 내가 주말 저녁에 영화를 보러간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럼 주말저녁에 내가만약 영화를 안본다면? 그러니까 영화를 보지않는시간에 다른어떤것들을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볼수도 있고, 책을 읽을수도 있고, 친구들과 술한잔을 할수도 있겠죠. 그 각각의 할수있는 행위를 포기하고 나는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는거란걸 경제학자들은 다 생각한다는거예요. 만약 무한도전을 봄으로써내가 얻는 효용=10, 책을읽음에대한 효용=8, 술한잔함으로써얻는효용=4이런식으로 크기를 매길 수 있다고 가정하면 내가 영화를 보러감으로써 포기해야하는것들중 가장 큰가치를 가지는건 10이라는 효용을 가진 무한도전 시청이겠죠? 이것이 영화를 봄으로써 생기는 기회비용입니다. 또 다른 예로 연말에 내가 1만원을 기부를 했어요 근데 만약내가 1만원을 기부하지 않는다면? 그 돈으로 책을 살수도 있고, 밥을 사먹을수도 있고, 노래방을 갈 수 도 있겠죠. 내가 책을 삼으로써 10의 효용을, 밥을 사먹음으로써 15의 효용을, 노래방을 감으로써 20의 효용을 얻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1만원을 기부했다고 하면 이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포기하는것들중 가장큰 가치를 지니는 노래방을 가는 행위이겠지요. 우리는 흔히 실생활에서 회계비용만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지만 경제학자들이 보기엔 그건 경제적이지 못한 선택이라는 거죠. 회계비용만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는건 섣부른선택이 되겠죠 혹시 매몰비용이란 개념을 아시나요? 매몰비용이란 일단 한번 투입되고나면 회수할수 없는 비용을 말합니다. 이 매몰비용은 다시 회수할수없기때문에 기회비용이 0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경제적인선택을 할때는 매몰비용은 제외하고 선택을 해야해야 되는데, 매몰비용을 고려하면 우리는 경제적인 선택마저 주저하게 되는겁니다. 즉 정리하면 회계비용만고려-섣부른선택 기회비용을고려-경제적선택 매몰비용을고려-선택의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