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

    침묵

      – 빠다킹 신부님 –

주님,
침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주님, 침묵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로 듣기 위해서.

침묵하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사물과 생물들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그리고 그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침묵하고 싶습니다.
모든 소리들 속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사물들이
침묵 속에 있을 때,
오, 하느님 당신의 말씀이
들려왔다고
성경에 쓰여져 있습니다.

침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나를 위해
하실 말씀이
계시다는 것에 대해
깜짝 놀라
바라보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내게 오시는 것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당신의 음성을
내게 들려주세요.
그러면 나의 영혼이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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