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메일을 열어보면 한 두통씩 날아온 성경말씀에 관한 글.. 처음에는 무심하게 보았는데, 어느날부터 그 말씀을 읽으면 가슴 한구석이 따꼼따꼼 합니다.
예수님은 저랑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의 고민을 딱 집어서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가며 말씀을 해주시는 걸까요?
최근에 저는 한가지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에게 마음을 다해서 잘해줄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사람은 무반응..아니 무신경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제 맘을 잘 몰라주어 저를 섭섭하게 하였습니다.(남자 아님다. 오해 마시길..)
그런데, 어제 강론시간 신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여러분은 혹시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내가 어떤 사람에게 잘 해주는데 왜 저사람은 나에게 잘해주지 않을까? 그렇지만 여러분은 그 사람에게 여러분의 방식으로 먹지못할 날고기를 준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 사람이 나의 진심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나 자신을 그 사람이 먹기 좋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동안 석연치 않았던 마음에 해답을 얻은것 같아서 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시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