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를 느낄때…






삶이 버거울 때는 ..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우리가 가장 많은 죄는

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죄가 라고 합니다.

즉, 우리들은 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워하는 죄를

우리들의 삶 속에서 너무나 많이 짓고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 복음의 유다인들은 예수님이

영원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당신이 아브라함보다 더 훌륭하다는 말이요?

당신은 마귀들린 사람이요.”

그렇게 많은 기적을 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그것은 바로 수용의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순의 깊은시기에 도달한 우리는 나를 한없이 낮추고

예수님의 뜻을 깊이 헤아리려면

당장 나 자신과 내 가족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신부님과 모든 형제 자매님의 건강과 평화를 기도 드립니다.




인천에서 프란치스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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