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질문과 답..한 젊은청년이 군엘 가게 되어 상담을..

 

엽기적인 질문과 답




입영 통지를 받은 한 젊은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 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 오신 분은 총 어디서 사야 되는지 말 좀 해주세염.


그리고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도 여




그러자 한 친구가 답변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칼빈이 싸고 좋을 듯 합니다..


가까운 동사무소나 예비군 중대에 문의해보세요..




다음 답변




그러셨군요. 울 옆집 사는 형이 전투기 유리창 닦다 깨뜨렸다고 30만원 부쳐달라고 했다는데 돈 많이 가지고 들어가세요




다음 답변




허걱 걍 조용히 지갑에 앤 사진하고 돈 약간 챙겨서 들어가요.총 없으믄 훈련도 안받고 좋겠구만




다음 답변




나는 공군갔다왔는데, KF-16사느라 죽는 줄 알았어




다음 답변


전 포병이었는데 의정부로 입대할 때 견인포 노리쇠뭉치 170만원에 샀는데…


일반 보병이면 좀더 50만원선에서 해결 가능한 걸루 알고 있어요.


자세한건 국방부 홈페이쥐 가면 다 나와있어요.


즐거운 군생활 하시길…





다음 답변


저기 제가 잘 아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있으시면 리플다시오


K-2 중고 30만원에 가능함..




다음 답변


전 수류탄까지 들고 입대하란 말에 수류탄 2개,개당 9만원에 샀소..




다음 답변


거 보충대 문앞에 가면 다 팝니다.


흥정 잘하시고 여러군데 돌아다녀 보세요


다시 못볼 사이라고 바가지 많이 씌웁니다


가끔 실탄하고 탄창은 따로 판다는 넘들 있는데


다 같이 나오는 패키지니까 속지마세요


실탄은 5.56mm인지 꼭 확인하시구요


잘다녀 오십시요 몸 건강히




다음 답변


아.. 춘천훈련소 입구 좌측 중국집옆에서 K2 빌려주던데….


예비군 훈련 받을때 빌리실 생각이라면 그냥 2년2개월동안 대여하는것이


더 싸게 먹힙니다. 때로 6.25 때 쓰던 것 파는데


꼭 k-2여야만 하니까 그거 사지말고 K-2대여하세요




다음 답변


저도 얼마후 입대하는데…


지금 총은 구했는데 수류탄과 탱크를 구하는 중입니다..


저는 탱크 사오라고 명령받아서…ㅋㅋㅋㅋ


탱크는 어디서 팔아요?






다음 답변


개코 부대 앞에서 리어카 상들이 팔긴합니다만 그거 중국산이니 왠만하면


정 급하지 않으면 구입하지마시고


대게 인터넷 공구 사이트에서 공구합니다 그거사세요.


참고로 M-16이 젤 잘 맞고 연사로 갈겨도 무리 없습니다.


정비도 쉽구요


K-2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K-1은 탄착군도 않맞고 연사하면 총구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반품도 않되니 주의하시길.






다음 답변


람보 하이마트에 가보시오


총과 수류탄 요즘 세일기간이오




다음 답변


암거래상 k2 한장


m16 두장


바주카포 큰거 한장


011-98**-1828 2002/10/23






다음 답변


사이버수사대 여러분들을 총포 암거래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젠장…. 난 해군 지원했는데 잠수함 사오라고 하네요…..


혹시 해군이거나 나오신 분들 중에 제대 하실때 되서 싸게 파실분은


연락해주세요. 잠수가 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음 답변


카투사 지원했는데…영어테이프 사가지고 오라 하던데…




다음 답변


19살 선배들 덕분에 어리버리하게 사기당하지 않고


싸게 사가지고 들어갈수있겠네염


고맙슴당


해군이나 공군 안간게 천만다행이네염 2002/10/24




다음 답변


공익근무요원 우리는 걸레를 사오라고 하는군요


어떤 상표가 좋을까요?




다음 답변


예전에 60년대만해도 남대문에서 진짜 박격포랑 총 팔았다고 하더군요.


그땐 정말 남대문가면 탱크도 구할 수 있단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건 농담아닙니다.;;




다음 답변


ORD 난 부대 병기계 출신임다.


정확한 K-2의 국가 고시 가격은


332525원 입니다.



다음 답변


큰 햄요! 거 진짜루 총 사가꼬 군에 가야되예?????


옛날에 울 오빠 넷은 머리만 밀고 걍 가뿌리던데…


다음 답변


샘요…


울 삼촌은요


6.25때 전쟁때


군인으로 중공군과 맞써 싸우다가


힘이 없어서 1500고지를 뺏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뺏긴 고지 땅값을 생존자들이 나누어서


국방부에 물어내야 한다고 해서


할부지께서


황소팔고…


논밭팔고…


집도팔아 1500고지 값치르느라고


홧병으로 돌아가셨디고 하던데요…






211.179.143.68 이 헬레나: 아이고 감사합니다
순진한 우리아들이 이글을 읽었으면 견인포 노리쇠뭉치산다고
남대문시장 돌아다녔을텐데 다행히 지금군복무중이라…….
다른정보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는데요………헤헤헤
빨랑 알려주세요 아들 고생하지않게 무기사서 줘야해용 [07/26-08:28]

이 글은 카테고리: 배꼽잡는이야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