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점심. 박 신부님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집에 자장면 한 그릇을 시켰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었다. 신부님은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다.
“거기 중국집이죠? 아까 자장면 한 그릇 주문한 사람인데요.”
“예..방금 출발했습니다.”
“저기 탕수육에 고량주 한 병 추가 하려고 했더니 안 되겠네요.”
“예! 가능합니다. 아직 출발 안했습니다.”
“출발했다면서요”
“지금 막 출발하려는 것을 제가 붙들었습니다.”
“……”
뻔한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속아주는 그런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헬레나: 탕수육과 고량주 그리고 자장면 잡수신다면신속하게 배달해드리겠습니다전화 한통화만 해주신다면….. [09/19-00:52]
수~: 실화인가여?? [09/2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