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대학교 1학년인 베드로가 어머니와 함께 잡지를 보고 있었다.
잡지를 펼치니 딸을 군대에 보낸 아버지의 애통한 마음을 담은 글이 실려져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직업군인인 경우 아들은 군대에 안가도 되는 사례가 실려 있었다.
베드로는 어머니를 향해 말했다.
“엄마! 나 사랑하지?”
“그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하지!”
“나 엄마에게 청이 하나 있는데.”
“뭔데?”
“엄마 군대 좀 가라! 그럼 내가 군대 안가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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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어머니는 마음을 가다듬고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한 가지 후회스러운 일이 있구나!”
“뭔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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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낳고 미역국을 먹은 게 후회스럽구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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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군대 가면 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