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부님이 사형장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죽은 사람에게는 형이 한분 계셨는데
그는 형에게는 자신이 죽은 다음에야 알려 달라고 청을 했기에 형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신부님은 동생의 죽음을 알리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
그 형의 집에 도착한 신부님은 동생이야기를 했다.
“동생이 한분 계시지요?”
“예! 그런데 만난지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동생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니 제 동생이 왜 죽었지요?”
“발판에서 떨어져 돌아가셨습니다.”
“아니! 제 동생이 어디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죽은 것입니까?”
“사실 ….교수형을 당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