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던 요셉씨가
죽어서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천당에 가게 됐는데 …….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간 천당에서 이상하게 사람들이 별로 반겨주는 것같지
않아 섭섭하고 속이 상했는데 얼마있다 사제 한 분이 죽어서 천당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제가 천당에 들어오자 하느님께서 성대하게 잔치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자신이 들어왔을 때는 아는 체도 하지않았던 천당사람들과 하느님께서
사람차별을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난 요셉씨가 하느님께 따졌습니다
하느님!
제가 세상에 있을 때도 사제라고 신자들이 온갖 대접을 다했는데
천당에서도 제가 들어왔을 때는 아는 체도 하지않으셨는데 사제가
들어왔다고 잔치를 베풀어 주시니 섭섭합니다
요셉씨의 말을 들으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요셉아!
너희같은 평신도나 병신도(병이든 신자)는 천당에 많이 들어오는데
사제는 오랫만에 천당에 들어오니 반가운 마음에 잔치를 하였단다
정해만: 천당에간 요셉 [03/27-1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