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창조

-천사들의 창조 –

과일을 따 먹으면 하느님과 똑같아 질 것이라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렇게 했다. 과일을 하나 따 먹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하느님
께서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했으니까 하느님께 거역한 것이다. 하느님께 대한 불순종과 거역이 원조들이 지은 죄의 핵심이다. 원조들이 이런 죄를 지음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초성은혜, 과서은혜를 빼앗아 버렸고, 그 결과 사람은 고통과 죄와 죽음의 그늘 아래서 살아가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결과를 원죄라고한다. 이런 결과를 모든 사람에게 미쳤으며, 출생으로써 후손에게 계속 전당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아담 한사람이 지은 죄가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 죄의 결과가 그 후손에게 계속 영향을 끼친다. 아담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총을 필요로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초성은혜, 과성은혜를 다시 되찾을 수 있고,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죄교리의 출발점-

원조들이 하느님께 불순종하고 거역했기 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빼앗기고 낙원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아담이후의 모든 사람은 은총과 거룩함을 상실하게 되었고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이라한 결과를 원죄(原罪)라고 한다. 원죄라는 용어는 4세기 말엽 성 아우구스티노가 처음으로 사용한 이래, 항상 그리스도의 구원과 연관되어서 이해되고 있다. 사실 죄는 죄 그 자체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에 비추어 보아야 죄를 제대로 파악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죄와 구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원죄교리의 출발점은 창세기3장이 아니라 로마서5장이다. 만일 창세기 3장에서부터 출발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다가 그자체가 원인론적(原因論旳)인 설화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이 거부감을 느낄 염려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로마서 5장에서부터 원죄교리를 출발하여 원조들의 죄와 그 죄의 결과를 이해해야 한다. 로마서 5장에서 바오로 사도는 두 단계로 나누어 아담의 죄와 그리스도의 구원을 설명한다. 1-11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구원을 마련해 주셨다는 것을 강조한다.“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우리가 살아 계신 그리스를 통해서 구원받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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