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아침기도! 감사로 하루를 여는 열쇠

2. 아침기도! 감사로 하루를 여는 열쇠

아침기도는 하루를 여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밤새 닫혔던 입을 열어 처음으로 바치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성무일도를 바칠 때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사랑의 속삭임

내 입에서 나오는 처음의 말들은 조급함에서 나오는 짜증이나 감사나 기쁨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는 아이들을 깨우면서 다양한 말들을 할 수 있습니다.

잘 잤어?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하자.”

이 아침에 눈을 떠서 너를 볼 수 있는 것이 엄마에게는 행복이란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면 시간에 쫓기어서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쏟아 냅니다. 그럴수록 갈등은 더 심해지고, 아침은 행복한 시간이 아니라 고통의 시간, 전쟁터가 됩니다. 그렇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해 질 수 없고, 그렇게 출근하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기쁘게 일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한 형제는 자신의 딸을 깨우면서 발을 주물러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 딸, 오늘도 이 발로 힘차게 세상을 걸어보세요. 나는 내 딸이 이 발로 두려움 앞에서 뒷걸음치거나 선을 행할 때 뒤로 물러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늘도 기쁜 발걸음 되세요.”

사랑스럽게 자신의 딸의 발을 주물러주면서 자신도 그렇게 살 것을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면 힘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침식탁

신학교에서는 아침 기상 시간이 되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주님을 찬미합시다.”라고 외칩니다. 그러면 다른 이들은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하면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준비하고 아침기도와 미사를 봉헌하러 성당에 갑니다.

 

가정에서도 가족들을 깨울 때 주님을 찬미합시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래서 가족들이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며 일어날 수 있다면 짜증이나 불평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아침 식탁으로 모이며 함께 기도하며 식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식탁은 감사의 자리입니다. 아침을 준비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고, 아침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침식사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주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과 저희에게 강복하소서.”라고 기도할 때, 얼마나 큰 기쁨이 넘쳐나겠습니까?

 

그렇게 시작한 하루는 어떠한 역경도 기쁘게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기쁨은 더 커지게 되고, 어려움은 당연히 생길 수 있지만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행복을 위한 10

10분 더 일찍 시작하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일 시간이 만들어지고,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렇게 자녀들은 학교로 향하고, 직장을 가진 배우자는 직장으로 향한다면 그 발걸음은 가벼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남아 있는 부모는 행복에 넘쳐서 감사기도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님! 이 아침에 이렇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찬미하오니 이 행복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늘 감사하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이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언제나 감사하게 하소서.”

 

이렇게 감사하는 삶은 또 다른 은총을 받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침기도! 이렇게 가정을 바꾸어 줍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jubonara, 부활시기, 부활시기(주보), 주보자료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