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선교사명을 부여하시는 예수님

선교사명을 부여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28,19-20)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하시면서 하셨던 모든 것을 이제는 제자들이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교육하셨고, 제자들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예수님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이제 구원은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제자로 삼는다는 것은 그들에게 신앙의 스승인 된다는 것입니다. 스승이 된다는 것은 내가 그들에게 가르칠 것이 있고, 그들이 나에게 배울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의로운 삶을 살아갈 때, 그들은 나의 모습을 보고 주님께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말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칠 때, 그들의 삶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믿고 따르려는 이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분부하십니다. 구원을 향하는 이들은 하느님께서 누구신지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은 한분이시지만 삼위로 현존하십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28,20)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는 삶을 가르쳐 주셨으니 주님의 제자들은 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삼기 위해서는 당연히 내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쁘게 실천하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하며, 생각과 말과 행위로서 스승이신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주님을 따르는 삶을 먼저 보여 줄 때, 그 모범을 통해 믿는 이들이 배우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성경을 가까이 하고,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알아야 실천할 수 있으니 삶의 모범으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고, 그 말씀을 살아갈 때 하느님 나라를 미리 맛보며 살아갈 수 있게 되며, 마침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나서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은 핑계입니다.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 선교합시다. 주님의 말씀을 실천합시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니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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