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리스도왕 대축일

그리스도왕 대축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은 연중시기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세상의 왕이심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참된 임금님으로 섬기겠노라고 다짐하는 축일입니다. 전례력 안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나는 주님을 왕으로 모시며,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살아왔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고 있다면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방식에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씩 일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오른 뺨을 때리면 왼 뺨마저 돌려 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리까지 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달라는 자의 청을 물리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통치방식이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나를 대해 주십니다. 그렇다면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방식을 받아들이며, 주님의 모범을 따라서 나 또한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모욕과 수치심이 용서하지 못하게 만들고, 화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손해 봤다는 생각과 교만이 손을 내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직접 모범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나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해야 합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jubonara, 나해 31-34주일, 연중시기(나해), 주보자료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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