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나를 부르시니 하고 달려갑니다.

기쁨에 넘쳐서 달려갑니다.

나의 주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하고 달려갑니다.

내가 하던 것 내려놓고, 내가 붙잡은 것 내려놓고,

내 생각 버리고, 내 욕심 버리고 달려갑니다.

한 밤중에 불러도 ! 여기 있습니다.”하고 달려갑니다.

왜냐하면 나의 주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소년 사무엘도 그렇게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성모님도 그렇게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게 응답했습니다.

……,

 

주님 나를 부르시니 하고 달려갑니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로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 뿐이니

내 생각을 뒤로 하고 주님께로 달려갑니다.

주님께로 달려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누군가가 왜 그렇게 하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왜 주님께로 달려가야 하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이것이 나의 기쁨이랍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주님 나를 부르시니 하고 달려갑니다.

사람 낚는 어부 되라 나를 부르셨으니,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주님께서 걸으신 그 길을 제 발에 새깁니다.

그렇게 가슴에 담으니 주님 말씀을 기쁨에 넘쳐서 선포할 수 있고,

그렇게 나의 발에 새기니 주님께서 걸으신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니 나는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이고,

주님께서 가신 길은 구원의 길이니 나는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기쁨에 넘쳐서 주님께로 달려가니, 내 기쁨을 보고 사람들이 주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그 기쁨을 나도 누리고 싶습니다. 그 생명을 나도 누리고 싶습니다. 그 구원을 나도 차지하고 싶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하고 달려갑니다.

그분!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시니 기쁨에 넘쳐서 달려갑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jubonara, 나해 1-10주일, 연중시기(나해), 주보자료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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