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예수님의 승천

예수님의 승천

  승천대축일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신 것을 기념하는 대축일입니다. 승천 대축일은 부활대축일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에 기념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지 40일째 되는 날에 지상에서의 삶을 마치시고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런데 40일째 되는 날은 목요일인데, 목요일이 의무축일이 아닌 곳에서는 주일로 옮겨서 이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ascension)과 성모님의 승천(assumption)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은 당신 스스로 하늘에 오르시는 능동적인 의미를 갖지만, 성모 승천은 올림을 받으시는 수동적인 승천(몽소승천)의 의미를 갖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전 생애를 통해 인간 구원에 대한 당신의 계획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이후, 육신과 영혼을 지닌 채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사도 1, 9)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모두 이루시고 다시 당신의 영광스러운 자리로 돌아가셨다는 것(사도신경: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오른편에 앉으시며)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모든 뜻을 이루고 하늘로 오르신 승천은 하느님 아버지의 구원 계획이 모두 이루어졌음을 드러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서 온 세상에 드러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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