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사랑은 모든 것을 믿어 줍니다.
상대방을 믿는 다는 것은 상대방을 장악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신뢰한다는 것은 “통제하고 소유하고 지배하려 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며, 이 자유는 부부의 관계를 풍요롭게 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믿고 신뢰하는 부부는 가정 밖에서 얻고 배우는 모든 기쁨을 서로 나눕니다. 이런 신뢰가 조성될 때 자유로운 관계가 가능해집니다.
배우자가 자신을 늘 의심하고 무조건적 사랑이 결여돼 있다는 것을 알면 그 사람은 비밀을 유지하려 하고 자신의 잘못과 약점을 감추려 합니다. 반면에 사랑으로 신뢰하는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도록 도와주며 숨기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