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진정한 목자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선다.
그 양 때문에 아흔아홉 마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님께서도 한 사람의 회개를 기다리신다.
그만큼 회개는 소중한 것이다.
한 사람이 회개하면 은총은
그와 연관된 모든 이에게 내린다.
하늘과 땅의 기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의 겸손한 기도와 예물을 굽어보시고,
아무런 공덕이 없는 저희를 너그러이 보호하시며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의로운 심판관께서는 당신이 나타나시기를
애타게 기다린 사람에게 의로움의 화관을 주시리라.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한 저희를 생명의
양식으로 기르시니, 저희에게 지상 것을 슬기롭게 활용하며,
끊임없이 천상 것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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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
오늘저녁….
초대신부님을 모시고 부부동반으로 형제회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님들과 20여년 전 신설본당에 오셔서
성전건립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다고 신부님께 감사를 드리니
신부님께서는 해마다 변함없이 당신을 잊지 않고 초대해 사제로써
기쁘고 행복하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가슴이 뭉쿨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모두 일년 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반갑다시며
형제자매님들 한분 한분들에게 덕담을 해주셨는데 저에게는
“복음묵상을 잘한다는 칭찬을 하시며 사제인 당신께서 저의
묵상글을 보시고 반성을 하셨다는 말씀에 양심이 찔렸습니다
그동안 복음묵상을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 말씀을 묵상하는 것으로
겉 치례만 요란했는데 저의 묵상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셨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죄송했지만
저에게 복음묵상 열심히 하라고 격려를 하시는 신부님의 사랑임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용기도 생기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길 잃은 양은 바로 저였습니다
아흔 아홉 마리의 양 중 에 저는 없었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다 보니(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일)
자신이 엄청나게 하느님의 일을 한다고 착각하며
아흔 아홉 마리의 양 인척 생각을 했습니다
그럴 듯하게…..
몇 년동안 복음묵상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면서…
길 을 잃고 헤매는 양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며…
미워하고 학대하고 아흔 아홉 마리의 양들이 사는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누가? 바로 저 헬레나가…
길을 잃고 헤매는 양이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본당에서 봉사를 한답시고 협조해주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외인만도 못하다고 판단했던 자신이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이 었음을 깨닫습니다
몇 년동안 복음묵상 열심히 했다고 교만떨고 오만방자한
자신이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이었음을 ….
그동안….
영세 한후 십 여년동안 본당에서 활동을 하면서
기쁘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지만 봉사를 한답시고 상처를 준 일….
본당 일에 협조를 하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외인만도 못한 신자라고 독설까지 서슴치 않았던 저의 행동 등…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하느님께서 저에게 복음묵상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하시려고 한 것 같은 생각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밴댕이 속알딱지 같이 옹졸한 저의 마음을 당신의 사랑으로
녹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사랑이신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아멘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묵상하며
♬ 주 당신이 나의 전부입니다
* 나눔 및 묵상
1. 구역모임이나 기타 소공동체 모임을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믿지 않는 사람이나, 냉담자를 데려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냉담자는 물론이거니와 믿지 않는 사람을 데려 오기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한 번쯤이라도 시도해 보신 분들이라면 납득이 가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나 냉담하시는 형제자매에게는 ‘이제 그만 쉬고 성당에 나오시죠? ‘하고
평소에 권면하겠다고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금
우리 본당에서 새영세자 교리가 시작되는데 교리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며 권하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오기를 꺼려합니다.
좀더 적극적인 권유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권유할 사람을 두고 기도를 하고 나름대로 준비하긴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몇 번 권유 해보고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그만 힘이 빠져서 포기하곤 하다보니
시끄럽긴 한데 소득이 눈에 띄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마따나 모임에 가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생각은 많이 들지만 그런대로
그 시간이 의미있고 보람있다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을 때가 많습니다.
2. 신앙인들이 함께 모였을 때 다음번에 꼭 다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복음나누기나 성가 연습등을 할때 새로 오신 분이나 복음 나누기때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형제자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겸연쩍지 않도록
배려를 하고 모임이 임박하기 전에 사적인 안부전화라도 한 통 미리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헬레나씨!
성탄판공문제집 “물동이 좀 풀어서 반모임때 갖고와요
신부님께서 문제집 많이 한 구역 “상”을 준다고 했어
우리구역 자매님들이 헬레나씨꺼 보고 하신다네
우리구역 상 타야지 힘들지만 부탁해용^*^
아휴 나 바빠서 힘들 것같은데 ㅠㅠㅠ
삼일째...
성경읽어보고 인터넷검색도 하고 낑낑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지 20문제정도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아휴! 80문제와 보너스로 가로세로 낱말까지ㅠㅠㅠ
눈도 아프고 졸리고 모르는 문제가 많아 답답하고...
하지만 기쁜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저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성경공부도 하게 되니 보람도 있고^*^
매일하는 복음묵상을 할 시간이 없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기쁘기도 합니다 오늘 반모임을 하면서
다른 때보다 더 보람되고 즐겁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참 기쁩니다
사실 걱정도 됩니다 문제가 많이 틀려 “상”을 타지 못할까
저 때문에 구역식구들이 불이익을 당할까봐
구역자매님들이 기대를 많이 하셔서 염려가 되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니까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께서 사랑해주신다는 생각만으로도 기쁩니다
당신께 사랑받는사실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주님의 날이 가까웠도다. 보라,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아멘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묵상하며
♬ 거친 세상 속에 홀로 걸어갈 때
아주 부족한 딸이 아버지 앞에 앉아서
이쁜 반항을 해 봅니다.
“제가 아버지라면 안해요.” 라고~ ㅎㅎ
아흔 아홉 마리를 두고
어떻게 한 마리를 찾아 길을 나서요.
저라면 못하지요.
겁도 없이 잘도 재잘거리지요?
농담이니까요. ㅎㅎ^*^
사실 전에는요 그 뜻을 모르니까
당연히 한 마리를 포기해야 하는 줄로 알았답니다.
그 한 마리 양이 아픈 양인줄을 몰랐으니까요.
건강한 아흔아홉에겐 의사가 필요없지만
아픈 그 한 마리에겐 의사의 도움이 절실하잖아요.
그치요?
이젠 아버지의 마음을 안답니다.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버지 앞에 나온다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근데 제가 몰랐을땐
그것이 저의 악의 근원이 되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누구든 의사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지요.
그래서 그 한 마리를 데려오기 위해 찾아나서는데…
그걸 몰랐던 저로서는
저만 바보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자신을 괴롭혔답니다.
전 그나마 건강한 양이라 혼자도 잘 놀수 있기에
아버지 품에서의 자유를 누리며
맘껏 뛰놀게 두심을 몰랐습니다.
대신 아버지 사랑의 눈빛이
온 누리의 양들을 다 보고 계심을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딴 생각을 하며 투정을 부렸지요.
얼마나 상처를 준 사람인데요..
못할 말을 퍼뜨린 저 사람을…
생색이나 내고 상대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저리 말많은 사람을…
ㅎㅎ 참 많이도 그랬지요.
이젠 아니네요.
철 들었죠? ㅎㅎ
네. 많이 철 들었답니다.
말씀속에서 가르침을 주시고
또 저의 모난면을 보게 해 주셨잖아요.
그래도 꾸중은 안하셨지요.
아버지께로 나아가려면 이상하게
일을 비켜 만들어 주셨지요.
이젠 아버지의 맘도 잘 알고
제가 어느때 그 외로운 양이 되어 낭떠러지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수도 있잖아요.
한번쯤은 그러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서 더 열심히 아버지의 빛을 놓치지 않으려고
옷자락을 꽉 잡고 있답니다.
아시죠?
제가 힘이 있나요.아버지 백밖엔 없지요.
ㅎㅎ
유난히 까불죠?
대림초 두 개를 밝힌 것 뿐인데 정말 환하지요?
빛속에 함께 하니 참 기분이 좋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묻어나기 때문인가?
저 불빛속으로
많은 양들이 회개하고 아버지 품으로 와서 쉬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아픈 양 한 마리가 치료를 받고 아버지 앞에 섰을때
기뻐하실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그 기쁜 모습이 상상이 가기에 저역시 더 움직이려고
다짐도 해 보는 시간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오늘 복음에서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아흔 아홉 마리보다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고서 더 기뻐하신다고..
그러면서
“이 작은 이들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라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한 마리의 양이 저였었는데
말씀속에서 치료를 받은 저였기에
참 깊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시지요?
얼마나 못난 양이었는지요.
그랬던 제가
그 한 마리 양이 아픈 양인걸 몰랐습니다.
얼마나 이기적이예요.
저도 그런 양으로 아버지의 말씀약으로 치료되었음을
어느새 잊고서
그 한 마리에게 가는 약을 가로채려 하진
않았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을 두 발벗고 달려가 반기는게
부모의 맘인데
제가 그것을 막진 않았는지요.
아버지!
길 잃은 그 한 마리 양이
바로 저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 하소서.
언제까지나 아버지의 말씀을 먹게 하시어
더 열심히 기도하고
길잃은 양,
아니 길을 떠나려는 양에게
손을 내 밀수 있는 제가 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주님!
오랜만에 복음묵상을 하려 컴 앞에 앉아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만 복잡하고….
어떻게 묵상을 해야하는지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묵상을 한 것도 아닌데 바쁘다는 핑계로 복음묵상을
소홀히 했던 요즈음 복음적인 삶을 살기 보다는 세속에 찌들은
저의 모습만 보였습니다
기쁨도 즐거움도 옛날 이야기처럼 들릴 뿐…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요즈음입니다
몇 년동안 하루에도 수 차례 이곳에 들어와서 눈도장을 찍고
부족하나마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복음묵상을 했었는데 서너 달동안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리듬도 깨지고 신앙생활도 대충 눈만 뜨면 세속의 일로 바쁘고
복음적인 삶을 살지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하엿습니다
복음묵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지요
사실 몇 년동안 복음묵상을 숙제한다고 생각하며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묵은 때를 볏겨버리듯이….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며 행복하게 지내려고 생각합니다
나쁜 습관도 고치려고 노력하며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의 말씀으로 하루를 기쁘게 마무리하며 그렇게 살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새해에는 저에게도 당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말씀에 희망을 갖으며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에게도 축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