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연중 제3주일(해외 원조 주일)(1/27)


    입당송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엄위와 존귀가 주님 앞에, 권능과 영화가 주님 성소에 있도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선행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민족들의 지역이 오히려 영화롭게 될 것이라 한다. 하느님을 떠나면 그분의 축복도 떠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개하고 주님을 받아들이면 이전의 영화를 되찾게 될 것이다. 회개는 늘 축복과 연결된다(제1독서). 코린토 교회의 분열은 초대 교회의 걱정거리였다. 번창하던 교회가 힘을 잃어 갔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들은 사도들의 이름으로 파벌을 이루고 있었다. 바오로 사도는 호소한다,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예전의 공동체가 될 것을(제2독서).
    제1독서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8,23ㄷ`─`9,3 옛날에는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이 천대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바다로 가는 길과 요르단 건너편과 이민족들의 지역이 영화롭게 되리이다.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로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어,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우러러보고, 그분 궁전을 눈여겨보는 것이로다.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제2독서
    <모두 합심하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0-13.17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모두 합심하여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하십시오. 오히려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이 일어났다는 것을 클로에 집안 사람들이 나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 바오로가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기라도 하였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바오로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말재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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