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은 무죄한 어린이들은 스스로 흠 없으신
어린양을 따르며 언제나 말하노라. 주님, 주님께 영광.
본기도
하느님, 오늘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이 말도 배우기 전에
죽음으로 주님을 찬미하였으니, 저희도 입으로
고백하는 믿음을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은 빛이시다.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문다면 주님의 빛은 우리 삶을 밝혀 줄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 주실 것이다.
그러니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둠 속에 살아서는 안 될 일이다(제1독서).
제1독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1,5─2,2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고,
우리 안에 그분의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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