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뭇 백성이 성인들의 지혜를 기리고, 회중이 그들을 칭송하리라.
그들의 이름은 대대로 살아 있으리라.
본기도
하느님,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의 삶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빛내셨으니, 저희가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진리를
배우고 사랑으로 충실히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안에 머물라고 한다.
아들을 부인하면 아버지를 부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이가 하느님은 인정하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않는다.
요한 사도는 그러한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말한다(제1독서).
제1독서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22-28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는 아무도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아드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이라야 아버지도 모십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면,
여러분도 아드님과 아버지 안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과 관련하여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고
지금도 그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므로,
누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부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기름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러니 이제 자녀 여러분,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래야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확신을 가질 수 있고,
그분의 재림 때에 그분 앞에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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