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말씀에 가슴이 뜨끔하였습니다
이유는요?
저는 당신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주셨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만족할 만큼 당신께서 저에게 해주셧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당신께 섭섭한 마음도 있었고 남들보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지 않으신다고 당신을 원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입으로는 당신께서 축복을 주신다고 떠들었지만….
세속적인 판단으로 당신을 미워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세례를 받은지도 ……
복음묵상을 한지도….
신앙생활을 한지도….
초보단계가 넘었는데 아직도 저의 마음 속에는 세속적인 기준으로 당신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 보다 당신께서 저에게 축복을 주지 않으신다고 원망을 할때도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주님!
저의 이런 옹졸한 마음이 당신께 얼마나 많은 아품을 드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십시요
그리하여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달아 당신을 원망하지 않으며 신앙인으로 당신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 헬레나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요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말씀을 굳게 믿으며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요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아멘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묵상하며
♬ 기도의 응답 – 김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