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리리라.


사순 제5주일(3/9)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하느님의 선하심을 전하고 있다. 그분께서는 약속을 어기실 분이 아니시다. 이스라엘이 곤궁에 빠졌을 때마다 구해 주셨던 분이시다. 이제 그분께서 약속의 땅을 보여 주려고 하신다.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제1독서) 물질만을 추구하면 영적 힘이 약해진다. 육적이고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면 하느님의 영을 모실 자리가 없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되려면 그분의 영을 모셔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리리라.>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12ㄷ-1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8-11 형제 여러분,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부활을 만나리라-강경숙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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