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복음을 전하는 이들은 어디서나 박해를 받았다.
그리고 목숨을 바쳐 순교하였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교회는 뿌리내릴 수 있었다.
순교자는 신앙인의 거름인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이러한 사실을 예견하고 계셨다(복음).
복음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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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신께서 저 같은 사람을 당신의 자녀로 선택하셨다는 사실이
당신의 사랑을 깨닫고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살아가는 자신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인지 기쁘고 행복합니다
비록 아직도 당신의 깊은 뜻과 사랑을 모두 이해하고 깨닫지
못하지만 당신께 뽑혔다는 사실만으로도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느낍니다
사실 요즈음...
마음이 산란한 일로 당신을 원망하기도 했지요
저에게만 시련을 주신다고...
당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큰 고통을 주신다고
당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잘살고 있는 것 같다고
참 많은 갈등을 하였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을 떠나서는 살지 못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당신을 믿어야 영생을 얻게 된다는 사실도
믿으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믿어야 한다고 제가 사는 길이라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하고있는
저의 부족한 신앙심을 반성하며 당신을 떠나서는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의 부족한 신앙심으로 순간순간 당신의 사랑을 깨닫지못하고
자신의 잘못을 당신께 원망하는 우매한 헬레나가 아닌
당신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헬레나가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당신께 뽑힌 사람답게
꼴값을 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되어야 한다고 ...
복음을 묵상하면서 세례 받을 때의 순수했던 그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갓 태어난 갓난아기처럼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알렐루야!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천상의 것을 추구하여라.
아멘
♬ 가난함을 주소서-임석수 작사.작곡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주님!
서로가 서로를 미워한다는 것….
당신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움을 받는다는 것…
모두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것이지요
사랑하기도 바쁜데 미워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모적인 일인지…
제 자신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피를 나눈 형제들이 서로 미워한다는 것은
피가 마른 것처럼 힘들고 어렵습니다
사랑이 없기 때문에….
믿음이 없기 때문에…
어떤 이유를댄다해도 어떠한 핑계를 댄다해도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그런데도….
피를 나눈 형제들과 신앙안에서 형제자매라고 하는 사람들이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슬픕니다
그 중에 제가 있다는 사실이….
사랑하기도 모자라는데 미워하고 있는 자신이 …..
신앙인의 자세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원하시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이 없기때문이지요
믿음이 없기때문이지요
신앙이 없기대문이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당신께 뽑힌 사람답게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아멘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묵상하며
♬ 왜 날 사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