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영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부활 제6주간 월요일(4/28)


    말씀의 초대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누구나 변화된다. 주님의 능력을 받기 때문이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고, 어렵던 것을 깨치게 된다. 제자들 역시 그랬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기 전에는 평범했지만 그분께서 오시자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복음).
    복음
    <진리의 영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6─16,4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게다가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하느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의 제자들 가운데 요한을 제외하고는 모두 순교하였습니다. 요한 사도는 목숨이 다할 때까지 이방인 교회를 돌보며 살았습니다. 박해를 피해 도망 다닌 것이 아니라 아시아 쪽에 살다 보니 로마의 박해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동료들의 순교 소식을 듣는 요한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그 역시 순교 못지않은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교우들의 순교 소식도 들었을 겁니다. 어떻게 잡히고, 어떻게 재산을 빼앗겼으며, 어떻게 회당에서 쫓겨나 죽었는지 속속들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밀고자들도 알게 되었을 겁니다. 교우들끼리 서로 고발하고 재산 때문에 배교하는 이야기도 들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스승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던 것임을 그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노년의 그는 결코 마음 편히 지내지 못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순교는 아름다운 행위지만 현실에서는 고통스러운 사건입니다. 끝없는 투쟁이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신념이 강하다고 순교하는 것도 아닙니다. 은총의 힘이 붙잡아 주지 않으면 끝까지 견뎌 낼 수 없습니다. 요한 사도는 목숨을 바치지는 못했지만 순교의 삶을 사신 분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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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영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말씀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왜냐구요? 주님!
    저를 증언해주실 분은 당신이신데
    저를 증언 해주실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지요
    신앙생활도….
    믿음도…
    어느 것하나 내세울 만큼의 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은 적도 많지 않으니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신앙생활을 헛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요 주님!
    참 우습지요?
    증인이 되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면서 신앙생활을 한 것도 아닌데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증인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니
    무엇을 얼만큼 무슨 공이 있다고 증인을 서 주실 것을 생각하는지
    참 우스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당신을 믿기만 해도 되는 것을….
    바라고 기대하며 어느 때는 저에게만 인색하시다고 불평하고
    어느 것하나 내 세울만큼의 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반성해봅니다
    다짐도 했지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바라기 전에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당신께 드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당신께 드릴 공이 없음을 반성하며
    지금부터라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 순간이 가장 빠르다는 희망으로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일시적인 기분이 아닌 초심으로 돌아가서…
    세례 받았을 때의 기쁘고 행복했던 그 순간처럼
    새로 시작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아니!
    굳게 믿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리라고…
    아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묵상하며

  2. user#0 님의 말: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말씀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왜냐구요? 주님!
    저를 증언해주실 분은 당신이신데
    저를 증언 해주실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지요
    신앙생활도….
    믿음도…
    어느 것하나 내세울 만큼의 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말씀을 굳게 믿은 적도 많지 않으니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신앙생활을 헛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요 주님!
    참 우습지요?
    증인이 되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면서 신앙생활을 한 것도 아닌데
    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증인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니
    무엇을 얼만큼 무슨 공이 있다고 증인을 서 주실 것을 생각하는지
    참 우스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당신을 믿기만 해도 되는 것을….
    바라고 기대하며 어느 때는 저에게만 인색하시다고 불평하고
    어느 것하나 내 세울만큼의 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반성해봅니다
    다짐도 했지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바라기 전에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당신께 드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당신께 드릴 공이 없음을 반성하며
    지금부터라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 순간이 가장 빠르다는 희망으로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 헬레나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일시적인 기분이 아닌 초심으로 돌아가서…
    세례 받았을 때의 기쁘고 행복했던 그 순간처럼
    새로 시작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아니!
    굳게 믿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리라고…
    아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묵상하며


    ♬ 왜 날 사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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