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순전히 그분의 뜻이었다.
이스라엘 민족을 끔찍이도 사랑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의 계명과
법규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제1독서).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왔다.
그분께서 먼저 인간을 사랑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하느님을 닮는 일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하느님을 알 수 없다.
사랑하면 하느님의 힘이 함께한다(제2독서).
제1독서
<주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를 선택하셨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7,6-11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시어 땅 위에 있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를 당신 소유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마음을 주시고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가 어느 민족보다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사실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수가 가장 적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참하느님이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진실하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또 당신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그를 멸망시키시어 직접 갚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 없이 직접 갚으신다.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계명과 규정들과 법규들을 너희는 지켜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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