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에언자는 가뭄을 예언한다.
이스라엘의 아합이 그릇된 정치를 했기에
보속이 내린 것이다.
엘리야는 요르단 강 동쪽으로 가서 숨어 지낸다.
이스라엘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계속된다.
예언이 실현되고 있었던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 앞에 서 있는 엘리야>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7,1-6
그 무렵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다.”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로 가서 머물렀다.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다.
그리고 그는 시내에서 물을 마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