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7/15)


    말씀의 초대
    이민족 ‘아람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왔다. 임금과 백성은 떨고 있다. 그때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아람의 군대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여라.’ 그럼에도 백성은 안절부절못한다(제1독서).
    제1독서
    <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9 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떨렸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아르 야숩과 함께 ‘마전장이 밭’에 이르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즈를 만나, 그에게 말하여라. ‘진정하고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르친과 아람, 그리고 르말야의 아들이 격분을 터뜨린다 하여도 이 둘은 타고 남아 연기만 나는 장작 끄트머리에 지나지 않으니, 네 마음이 약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람이 에프라임과 르말야의 아들과 함께 너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말하였다. ′우리가 유다로 쳐 올라가 유다를 질겁하게 하고 우리 것으로 빼앗아, 그곳에다 타브알의 아들을 임금으로 세우자.′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런 일은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아람의 우두머리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우두머리는 르친이기 때문이다. 이제 예순다섯 해만 있으면 에프라임은 무너져 한 민족으로 남아 있지 못하리라. 에프라임의 우두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우두머리는 르말야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정결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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