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진정한 관리는 주님의 보호이다.
그분의 보호를 받는 사람의 자리는 길이 보전될 것이다.
사람이 주는 권력은 오래가지 않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권력은 영원할 것이다.
사람 눈에 잘 보이려 애쓰지 말고 주님 앞에
의로운 자로 살려고 애써야 한다(제1독서).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깊다.
그분의 판단은 헤아리기 어렵다.
누가 그분의 생각을 알 수 있겠는가?
철저한 신뢰와 믿음만이 그분의 섭리를 깨닫게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나는 다윗 집안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메어 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2,19-23
주님께서 궁궐의 시종장 세브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네 자리에서 내쫓고,
너를 네 관직에서 끌어내리리라.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나는 힐키야의 아들인 나의 종 엘야킴을 불러,
그에게 너의 관복을 입히고, 그에게 너의 띠를 매어 주며,
그의 손에 너의 권력을 넘겨주리라.
그러면 그는 예루살렘 주민들과 유다 집안의 아버지가 되리라.
나는 다윗 집안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메어 주리니,
그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으리라.
나는 그를 말뚝처럼 단단한 곳에 박으리니,
그는 자기 집안에 영광의 왕좌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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