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무엇인가를 새로 할 때 힘든 것 중의 하나가
 
그거 뭐하러 하냐
 
해도 안될껄
 
그냥 살지뭐.
 
잘 해봐..난 못혀..
 
…………
 
이런 것들 입니다.
 
변화되기 싫어하면 반대하고, 또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새 포도주가 발효가 되면 헌 부대는 감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것들이 제대로만 된다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발효를 안시키려고 하기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게 됩니다.
 
하고자만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고자 하는바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힘을 내야 합니다.
 
새포도주가 발효되어 맛을 내는 것 처럼
 
나 또한 그렇게 주님의 말씀으로 발효되어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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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에 1개의 응답

  1. 지나가는나그네 님의 말:

    발효된 엄청난 폭발력으로 헌성당을 무너뜨리고 새 성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ㅎㅎ

    신앙생활도 이런 마음으로 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잘아는 사람이나 열심한 척 하는 사람들이 시비를 겁니다.
    성당에서 일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인간이 무서울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물러설수도 없습니다.
    돌진입니다.
    욕도 엄청 먹고…
    왕따를 당할때도 있습니다.
    희망적인 말보다 포기하게 만드는 충고가 더 가슴을 찌릅니다.
    그러나 그분이 알아서 토닥거려 주시고
    심판해 주시리라 믿기에 최선을 다하면 살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다시 새부대에 넣어 나를 발효시켜야 하겠지요.
    어떻게 발효되야 좋은 포도주가 될까요
    시비,상처,아픔,고통,절망,기쁨, 사랑,희망이란 것들과 버무린다면 값진 포도주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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