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연중 제28주일(10/11)


    오늘 복음에서는 임금의 초대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거절하는 사람들입니다. 결과는 차가운 심판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끄심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확신과 기쁨으로 신앙의 길에 충실할 수 있는 힘을 청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이웃에게도 그러한 은총을 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말씀의 초대
    하느님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모든 민족들이 잘되기를 바라시는 분이시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희망을 거는 민족은 결국은 살게 될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는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린다고 말한다. 어떤 처지에서도 만족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라는 가르침이다. 그렇게 하면 은총으로 채워 주시는 분을 만날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제1독서
    <주님께서 잔치를 베푸시고,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5,6-10ㄱ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에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4,12-14.19-20 형제 여러분,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모자라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겪는 환난에 여러분이 동참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나의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스럽게 베푸시는 당신의 그 풍요로움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하느님 아버지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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