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당신의 모습을 낮추셨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죽음까지 기꺼이 받아들이셨다.
그것은 그분께서 보여 주신 순명의 정신이다.
아버지에 대한 철저한 순명 정신이다(제1독서).
제1독서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낮추셨기에 하느님께서 그분을 드높이 올리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2,5-11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포레 / Pie Jesu (자비로운 예수) - Barbara Hendr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