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는 한센병(나병) 환자를
낫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센병은 고통스러운 질병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시어 그를 낫게 하셨습니다.
어떤 질병도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한센병 환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다가갔다.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낫게 해 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없다는 애절함이 숨어 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한 말씀으로 낫게 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기적은 언제나 예수님의 선물이다(복음).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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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6주일(2/15)
오늘 복음에서는 한센병(나병) 환자를 낫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센병은 고통스러운 질병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시어 그를 낫게 하셨습니다. 어떤 질병도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한센병 환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다가갔다.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낫게 해 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없다는 애절함이 숨어 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한 말씀으로 낫게 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기적은 언제나 예수님의 선물이다(복음).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한센병은 살이 문드러지고 떨어져 나가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병보다 더 비참한 병은 역사상 없었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육체뿐 아니라 정신까지 멍들었습니다. 본인은 그러고 싶지 않지만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허락되지 않았고 가족으로부터도 격리되어야 했습니다. 이보다 더한 형벌이 어디에 있을는지요? 바로 그런 병에 걸린 한 사람이 깨끗하게 해 주시길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병이 나은 것입니다. 한센병의 흔적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의 기쁨이 어떠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상상보다 훨씬 강했을 것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을 잡았고, 포기에서 재생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병이 나은 체험’을 평생 간직했을 것입니다. 어떤 체험인데 잊을 수 있겠습니까? 복음의 가르침은 한센병 환자의 이 체험을 묵상하는 데 있습니다. 그의 체험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보는 데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체험은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고 단념했는데 기적처럼 반전된 사건입니다.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닙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개입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분께서 봐주시면 운명도 바뀌고 인생도 달라집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일어났던 기적을 찾아보고 묵상하는 날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연중 제6주일(2/15)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악성 피부병에 걸리면 사제에게 몸을 보여야 했다. 병으로 확인되면 그는 부정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리하여 머리를 풀고 수염을 가린 채 자신을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했다. 그는 격리되어 외딴곳에서 살았다(제1독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바오로 사도는 강조하고 있다. 그런 삶을 산다면 진정한 신앙인이 될 것이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부정한 사람은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13,1-2.44-4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 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 그를 아론 사제나 그의 아들 사제 가운데 한 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그는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이므로 부정하다. 그는 머리에 병이 든 사람이므로,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해야 한다. 악성 피부병에 걸린 병자는 옷을 찢어 입고 머리를 푼다. 그리고 콧수염을 가리고 ‘부정한 사람이오.’, ‘부정한 사람이오.’ 하고 외친다. 병이 남아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므로,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0,31─11,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유다인에게도 그리스인에게도 하느님의 교회에도 방해를 놓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오소서. 성령이여!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끝하게 되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두 무릅을 꿇고 자신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청하는 나병환자 한 사람을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낫게 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서 다시금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으며 또한 간절한 바람으로
기도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병환자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겠다는 강한 희망과
간절한 믿음을 보면서 조금만 힘든 상황이 와도 쉽게 좌절해버리고 마는
나약한 저의 믿음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오늘 복음 속의 나병환자와 같이 어떠한 처지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희망과 강한 믿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는 주님!
저도 복음속의 나병환자의 강한 믿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치유받은 나병환자의 커다란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어떠한 처지에서도 절망을 절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줄 아는 지혜와 간절한 믿음을 주소서. 아멘.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를 두고 하신 말씀같아서지요
그리고 나병환자의 믿음이 부러웠습니다
만약에 저 같았다면....
나병환자처럼 당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자랑하고 다녔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께서 저의 병을 고쳐주셨다해도 저는 당신께서
저의 병을 고쳐주셨다고 자랑을 하기보다 제가 잘나서
제 덕으로 고쳤다고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교만이 몸에 밴 탓이지요
그리고 떠들고 수선을 피우는 것은 저의 전공이지요
겸손하지 못하고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이겟지요
흰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듯이
복음묵상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몸에 밴 저의 교만과 오만은
변하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제가 당신의 자녀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셨는데
깨닫지 못하고 자꾸만 본성이 드러나니 답답하지요
잘못한 것은 당신 탓으로 돌리고...
잘한 것은 제가 잘나서 그런 것같으니...
나병환자처럼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고백할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좋을텐데...
언제나 이리저리 계산하고 따지고 대차대조표까지 만들어
손익을 따지는 저의 세속적인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도 변덕스런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이면 세속에서 벗어나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변화될런지 ...
그래도 절망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나마 복음묵상을 하면써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니
언젠가는 변화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당신께서 저의 교만한 병과 세속적인 생각을
변화시켜주시리라고 기도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아멘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를 두고 하신 말씀같아서지요
그리고 나병환자의 믿음이 부러웠습니다
만약에 저 같았다면....
나병환자처럼 당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자랑하고 다녔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께서 저의 병을 고쳐주셨다해도 저는 당신께서
저의 병을 고쳐주셨다고 자랑을 하기보다 제가 잘나서
제 덕으로 고쳤다고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교만이 몸에 밴 탓이지요
그리고 떠들고 수선을 피우는 것은 저의 전공이지요
겸손하지 못하고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이겟지요
흰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듯이
복음묵상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몸에 밴 저의 교만과 오만은
변하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제가 당신의 자녀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셨는데
깨닫지 못하고 자꾸만 본성이 드러나니 답답하지요
잘못한 것은 당신 탓으로 돌리고...
잘한 것은 제가 잘나서 그런 것같으니...
나병환자처럼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고백할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좋을텐데...
언제나 이리저리 계산하고 따지고 대차대조표까지 만들어
손익을 따지는 저의 세속적인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께서도 변덕스런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이면 세속에서 벗어나 당신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변화될런지 ...
그래도 절망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나마 복음묵상을 하면써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니
언젠가는 변화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당신께서 저의 교만한 병과 세속적인 생각을
변화시켜주시리라고 기도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아멘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no content)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지나온 제 인생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였을땐 부모님 다음으로 하느님이 최고인줄 알았었지요.
조금 머리가 큰 7세부터는 뭘 안다고
부모님보다 하느님이 최고인줄 알고 살았네요.
누가보면 성녀 났네? ㅎㅎㅎ
아마 부모님의 강한 신앙이 세뇌가 되어서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의 가르침과 조막 같은 발로 매일 성당에 다니다 보니
그분이 누구신지 잘 몰랐어도 매사에 그분을 의지하고 찾았나 봅니다.
그레서 죽어가는 나비나 메뚜기 심지어 벌레를 살려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안들어 줬음에도 불구하고 왜?가 없었습니다.
오직 당신 뜻대로~~~
뭘 알아서 였겠습니까마는…
이렇게 순수했던 시절은 어디로 갔는지…쩝@!@
철들은 14세부터 어른이 되도록 하느님은 어디 계신가? 반문하며 살았네요.
철이 들었다라는 건 그만큼 성숙된 사람으로 성장했다라는 건데
몸만 거대하게 커졌지 오히려 영적으로는 어린아이 때보다 못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기보다
더 받지 못해 늦은 나이까지 불평불만만 늘어놓구….
암튼 그분을 마음속 귀퉁이 자리에 머물게만 했습니다.
아쉽고 괴로울때만 제 마음 전부를 드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나마 그분이 머문 귀퉁이에 은총의 씨앗이 자라서
저를 언제나 붙들어 주셨음을 이 나이에 와서 깨달아 봅니다.
오늘복음에서 나병환자는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저도 주님앞에 엎디어 고백합니다.
“주님! 당신이 없으면 저는 하루도 살수 없음을…”
또한 당신의 기적은 제가 가장 힘들때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고 믿습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 것… 당신 뜻에 맡기오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총 감사드리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지나온 제 인생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였을땐 부모님 다음으로 하느님이 최고인줄 알았었지요.
조금 머리가 큰 7세부터는 뭘 안다고
부모님보다 하느님이 최고인줄 알고 살았네요.
누가보면 성녀 났네? ㅎㅎㅎ
아마 부모님의 강한 신앙이 세뇌가 되어서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의 가르침과 조막 같은 발로 매일 성당에 다니다 보니
그분이 누구신지 잘 몰랐어도 매사에 그분을 의지하고 찾았나 봅니다.
그레서 죽어가는 나비나 메뚜기 심지어 벌레를 살려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안들어 줬음에도 불구하고 왜?가 없었습니다.
오직 당신 뜻대로~~~
뭘 알아서 였겠습니까마는…
이렇게 순수했던 시절은 어디로 갔는지…쩝@!@
철들은 14세부터 어른이 되도록 하느님은 어디 계신가? 반문하며 살았네요.
철이 들었다라는 건 그만큼 성숙된 사람으로 성장했다라는 건데
몸만 거대하게 커졌지 오히려 영적으로는 어린아이 때보다 못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기보다
더 받지 못해 늦은 나이까지 불평불만만 늘어놓구….
암튼 그분을 마음속 귀퉁이 자리에 머물게만 했습니다.
아쉽고 괴로울때만 제 마음 전부를 드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나마 그분이 머문 귀퉁이에 은총의 씨앗이 자라서
저를 언제나 붙들어 주셨음을 이 나이에 와서 깨달아 봅니다.
오늘복음에서 나병환자는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저도 주님앞에 엎디어 고백합니다.
“주님! 당신이 없으면 저는 하루도 살수 없음을…”
또한 당신의 기적은 제가 가장 힘들때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고 믿습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 것… 당신 뜻에 맡기오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총 감사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