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사람은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연중 제6주일(2/15)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악성 피부병에 걸리면 사제에게 몸을 보여야 했다. 병으로 확인되면 그는 부정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리하여 머리를 풀고 수염을 가린 채 자신을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했다. 그는 격리되어 외딴곳에서 살았다(제1독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바오로 사도는 강조하고 있다. 그런 삶을 산다면 진정한 신앙인이 될 것이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부정한 사람은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13,1-2.44-4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 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 그를 아론 사제나 그의 아들 사제 가운데 한 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그는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이므로 부정하다. 그는 머리에 병이 든 사람이므로,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해야 한다. 악성 피부병에 걸린 병자는 옷을 찢어 입고 머리를 푼다. 그리고 콧수염을 가리고 ‘부정한 사람이오.’, ‘부정한 사람이오.’ 하고 외친다. 병이 남아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므로,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0,31─11,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유다인에게도 그리스인에게도 하느님의 교회에도 방해를 놓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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