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념(2/17)


    말씀의 초대
    바리사이들의 누룩은 그들의 위선이다. 율법에만 충실한 듯 행동하는 모습이다. 하느님과 사람 앞에 모두 충실해야 올바른 신앙인이 된다. 하지만 제자들은 당장 먹을 빵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복음).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종교적 위선’을 누룩으로 지적하신 것입니다. 누룩은 술의 원료로,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위선’도 마음에 담아 두면 그렇게 부풀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을 ‘건성이 아닌’ 진심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에 담아 두기에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인데도 다시 끌어안고 놓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지요. 상대는 벌써 잊었음에도 나는 잊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속의 누룩이 부풀어진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장애물은 있습니다. 교우들과 주고받은 상처거나 성직자에게서 받았던 아픔입니다. 활동 중에 느낀 실망이나 조직 안에서의 좌절감도 장애의 누룩이 됩니다. 자신 안에서 이것을 이해하고 제거하려 애쓸 때 ‘참믿음’은 시작됩니다. 자꾸 부풀어져 내 신심을 방해한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지적처럼 위선의 누룩은 언제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에 은총이 머무르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빛이 햇볕처럼 스며들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의식중에라도 선하고 착한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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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념(2/17)


      말씀의 초대
      바리사이들의 누룩은 그들의 위선이다. 율법에만 충실한 듯 행동하는 모습이다. 하느님과 사람 앞에 모두 충실해야 올바른 신앙인이 된다. 하지만 제자들은 당장 먹을 빵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복음).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종교적 위선’을 누룩으로 지적하신 것입니다. 누룩은 술의 원료로,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위선’도 마음에 담아 두면 그렇게 부풀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을 ‘건성이 아닌’ 진심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에 담아 두기에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인데도 다시 끌어안고 놓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지요. 상대는 벌써 잊었음에도 나는 잊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속의 누룩이 부풀어진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장애물은 있습니다. 교우들과 주고받은 상처거나 성직자에게서 받았던 아픔입니다. 활동 중에 느낀 실망이나 조직 안에서의 좌절감도 장애의 누룩이 됩니다. 자신 안에서 이것을 이해하고 제거하려 애쓸 때 ‘참믿음’은 시작됩니다. 자꾸 부풀어져 내 신심을 방해한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지적처럼 위선의 누룩은 언제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에 은총이 머무르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빛이 햇볕처럼 스며들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의식중에라도 선하고 착한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2. guest 님의 말: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념(2/17)


      말씀의 초대
      인류의 타락이 심해지자 주님께서는 마음 아파하신다. 그리하여 세상을 정화시킬 계획을 세우신다. 계획의 주인공으로 노아의 가족이 등장한다. 그들은 주님의 명에 따라 만들어 놓은 방주 안으로, 하늘의 새와 땅 위의 짐승들을 데리고 들어간다. 이제 세상에는 엄청난 홍수가 있을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6,5-8; 7,1-5.10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 하늘의 새들도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만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노아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3. guest 님의 말:

     

    누룩!

    어렸을 적 술빵을 만들어 주실 때

    꼭 넣어 반죽을 부풀리시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참 좋은 녀석인데~

    오늘만큼은 아버지께서 저에제 경종을 울려 주심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버지의 맘을 헤아리지 못하는 제자들을 두고 말씀하시지요.

    “바리사이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라고~~

    바리사이들의 허례,불신,위선들을…..

    율법학자들의 형식만 있고 마음이 없음을….

    그들에게 쌓여있는 불신과 교만을 누룩에 비유하시며 완고함을 꾸짖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물가에 내어 놓은 아이처럼

    아버지의 맘을 헤아리지 못함이 저를 보는 듯 합니다.

    물론 누룩이 제게 들어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열정을 부풀린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ㅎㅎ

    어떤 누룩이냐가 중요하겠지요.

    이기심의 누룩이라면?

    교만과 일치를 주지 못하는 누룩이라면 버려야 겠지요.

    그게 바로 저를 바리사이의 누룩처럼 독이되어

    저를 터뜨리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함을 되새겨 봅니다.

    제 완고함이 눈을 멀게 하고,

    제 완고함이 귀를 막게 하여

    바로 보지 못하고, 바로 듣지 못하여

    믿음이 없는 이들의 불신의 누룩이 저를 덮쳐

    거미줄에 매달린 나비처럼 될 수 있음을 깊이 새겨 봅니다.

    언제 어느때 제가 그 거미줄에 메일지 모름을~~~

    저의 바르지 않은 누룩이 공동체에서 얼마나 큰 아픔을 주면서

    분열을 줄 것인지를 늘 기억하면서

    저의 마음이 완고하지 않게 더 열심히 사랑의 불을 피우려 다짐해 봅니다.

    저도 모르게 제 속에서 잔재하는 누룩이 있다면

    아버지의 사랑의 불로 태워 버려야 함을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오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라고~~

    아버지의 맘을 헤아리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완고함을 꾸짖으심이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바리사이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

    그들의 불신과 위선과 허례 그리고 형식만 남아있고 마음이 없음을

    누룩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저역시 제가 가지고 있는 누룩이 어떤 누룩인지를 모른 채

    악이 되는지, 덕이 되는지를 모르는 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꾸짖으시기라도 하듯이

    깊은 여울이 되어 남아 있습니다.

    아버지!

    제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아버지께로 나아감에

    방해되는 누룩을 가지고 있다면 사랑의 열로 녹여 주소서.

    그리하여 완고함에서 벗어나 바로 보고, 바로 듣게 하시어

    제 모든 마음과 몸이 아버지를 향해 서게 하소서.

    제 모든 것이 아버지 품에서 머물게 하시어

    사랑의 빛으로 일치를 주는 그런 저가 되게 하소서.

    공동체에 꼭 필요한 누룩으로 새로 나게 하소서.

    아멘.

  4. guest 님의 말:

    (no content)

  5. guest 님의 말:

    먼저 어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신
    우리 교회의 정신적 지주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뒤로 한체 본향으로 돌아가신 그분.
    저는 아픔의 눈물보다 행복하시겠다는 부러움이 먼저 앞섭니다.
    세상의 희노애락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품에 안겼으니 얼마나 기쁘실까 이렇게 말입지요.

    그토록 사랑하는 주님을 뵙기 위해 87년이란 세월이 갔습니다.
    그 많은 세월속에 인간이기에 때로는 바리사이와 헤로데 같은 누룩들이
    먀음을 흔들었을때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또한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빛으로 무장하셨기에 죽음앞에서도 감사의 여유를 남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가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라고 하십니다.

    저역시 수많은 인간의 부류를 만나고 헤어지면서
    김수환 추기경처럼 흔들림 없이 한평생 진리 빛으로 살고자 했는가를 돌아봤습니다.
    어쩌면 진리의 가면을 쓰고 그분 앞에 서 있는 나는 아니었는지…깊이 반성해 보면서

    오늘도
    헤로데의 누룩과 바리사이의 누룩이 제 마음에 부풀지 않도록
    언제나 그분앞에 사소한 것들 조차 여쭙는 하루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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