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 계약을 맺고,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사순 제5주일(3/29)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새로운 계약을 약속하신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헤맬 때 맺었던 계약과는 다른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그들의 잘못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제 모든 인류는 하느님의 백성이라 불리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셨지만 고난을 겪으셨고, 철저한 순종을 보여 주셨다.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모범을 남기신 것이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겸손과 순명을 지니도록 힘써야 한다(제2독서).
    제1독서
    <나는 새 계약을 맺고,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31,31-3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 그들과 맺었던 계약과는 다르다. 그들은 내가 저희 남편인데도 내 계약을 깨뜨렸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그들의 가슴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때에는 더 이상 아무도 자기 이웃에게, 아무도 자기 형제에게 “주님을 알아라.” 하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모두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5,7-9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는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롯시니의 미발표 전례곡 1/Tu le sais bien bon 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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